“아이가 열이 나잖아. 혹시~” 그저께밤엔 밤새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작은 애가 열이 났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해열제를 찾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간신히 열을 내렸습니다. “가벼운 감기입니다” 오전에 소아과에서 가벼운 감기증세라는 말에 안도합니다. 신종플루가 생활주변의 여러 가지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아직 뚜렷한 대책없이 속수무책으로 번겨가고 우리곁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큰 재앙일 지도, 혹은 별 걱정꺼리가 아닐 수도 있는 신종플루. 이 신종플루가 생활주변의 여러가지 모습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조금만 열이나도 화들짝 놀래요 그저께밤엔 둘째가 열이 나는 바람에 깜짝 놀랬습니다. 워낙 최근에 신종플루가 무섭기 때문이죠. 밤새 간호하고 해열제와 미지근한 물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