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10

엎드려 자면 야릇한꿈?…잠자는 자세와 꿈 관계는? 수면자세 어떻게?

"잠들기전 엎드려 잤더니 이상한 꿈을 꿨어요""뭐라구요? 엎드려 자면 그런 꿈을 꾸는게 어떻게 가능해요?" "글쎄요, 그 원인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상한 꿈을 꾼것 같아요""잠을 잘 때 엎드려 자면 안좋겠군요.""잠자는 자세랑 에로틱한 꿈과는 무슨 관계죠?""잠과 자세에 관한 연구가 재밌네요.""그러게요, 과학계에서는 별의별 것을 다 연구하네요." 사람들은 잠을 통해서 충전과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잠속에서 남녀간의 이상한 장면을 보게 되는 이른바 야룻한 꿈을 꾸게 된다면 어떨까요. 기분은 묘해지고 아침부터 얼굴이 붉어지지 않나요.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은 없나요. 사람들은 가끔 이런 경험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엎드려서 잠을 자면 잠속에서 이상한 꿈을 꾼다고 합니다. 어떤 연..

에코뉴스 2013.08.25

술을 약간 마셨더니 그녀가?…술이 이성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맞선 자리에 봤던 그녀와 몇잔의 술을 마셨더니 다르게 보였어요.""평소엔 별로인 것처럼 보였는데 몇 잔의 술을 마시니 그 사람이 달리 보여요." "이상하죠? 왜 몇잔의 술을 마시면 다르게 보일까요.""그게 참 궁금해요. 왜 술을 마시고 보면 이성이 더 괜찮아 보일까요.""술 기운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닐까요." "술 때문에 헛것이 보인 것은 아니겠죠." "아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술이 사람을 참 이상하게 만드는 군요." 이성을 평소 보는 것과 몇 잔의 술을 마셨을때 다르게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술을 마셨을때와 마시지 않았을때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술은 사람을 이상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술에 취해 실수도 많이 하지만 술에 의지해 사랑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술은 참으로 여..

에코생활 2013.02.22

예뻤던 그녀 술 깨고 다시 보니?…술자리의 그녀에 무슨 일이?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술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술이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하나봐요." 술을 마시면서 이성을 바라보면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술을 깨고 다시보면 달리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술자리와 술자리가 아닌 경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술자리를 사교를 위한 장으로 삼습니다. 사교를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흠없는 대화도 나눕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바라본 이성은 유난히 예뻐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에코뉴스 2012.12.23

매력적인 이성이 되려면?…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감은?

"그녀에게 인기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요즘 남자들이,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성에게 인기는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일까요." "글쎄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아무쪼록 이성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소망을 품고 있지 않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인기를 얻고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는 상대적입니다. 누구나 갈망하는 인기가 상대적이라면 상대에 따라, 상대가 원하는 스타일이 된다면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남녀간에 인기도가 예전과 달라진 것도 시대상의 반영일 수 있습니다. 최근의 남녀들은 어떤 이성에게 끌리고 어떤 이성이 인기가 있을까요. 요즘 남자, 요즘 여자들이 선호하는 이성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똑..

에코경제 2012.09.12

만남에서 스킨십까지 걸리는 기간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꾸 스킨십이 진해져요.""사귀고 나니 자꾸만 가까이 가고 싶어져요." "사귄지 얼마되었다고 손을 잡고 싶어 괴로워요.""남자친구 스킨십이 자꾸만 진해져만 가요?" "자꾸 스킨십 하고 싶은데 어떡하죠?" 남녀간의 만남과 사귐은 여러 단계를 거쳐 발전하게 됩니다. 처음엔 대화로 시작해서 결정적으로 가까워지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것은 바로 스킨십 단계부터입니다. 스킨십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스킨십을 하게 된다면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부터 하면 좋을까요. 보통 연인들은 스킨십을 언제부터 하기 시작할까요. 연인들의 스킨십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연애 하고 싶은 계절은? "봄에 환상적인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해보고 싶었는데" 주말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미혼남녀들이 많다보..

에코생활 2012.06.13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의 유혹 흔들려? 천만에?…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시험이 들것 같아요." "더 좋은 이성이 나타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한번 선택한 사랑 잘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그래요? 대단한 사랑이네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유교권 영향으로 지조와 정절을 높이 숭상해봤습니다. 오늘날은 어떨까요. 예전의 유교적인 윤리관이 아직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역시 예전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도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젊은이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이 유혹? "OO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났는데 저런 분하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이곳에서 한 여대..

에코생활 2012.05.31

미혼남녀 이성을 볼때 무엇부터 볼까?…이성을 볼때 미혼남녀의 속내를 엿봤더니

"이성을 볼 때 여자의 얼굴이죠." "글쎄요, 이성을 볼때 얼굴보다 경제력? 직업을 먼저 보게됩니다.""이성을 볼때 얼굴도 봐야하고 경제력도 고려해야하고 머리 아프네요." "이성을 볼때 얼굴을 보는 편입니다." "사람에 대해 인격을 보려는 경향이 생각보다 적은 것 같아요." "그래요? 사람마다 사람을 보는 시각이 다르군요." 지구촌의 절반 가량은 남성이고 절반 가량은 여성입니다. 성비가 많이 무너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절반가량은 남성이고 여성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남성과 여성은 상대방에겐 이성에 해당합니다. 이성을 볼때 무엇을 먼저 보나요. 이성을 볼때 남자와 여자가 다르답니다. 주말 대학생들의 특강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의 속내를 살짝 엿봤습니다. 남녀 솔직한 ..

에코생활 2011.08.22

겸손한 그분 인기 꽝? 여성에 인기끌기?…겸손한 남자보다 거만해져라 왜?

"식사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먼저 드세요" "참으로 겸손하시네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저는 겸손한 사람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양보도 잘하고 여성에게 아주 친절한 겸손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여성들에게 아주 겸손한 태도를 취합니다. 어찌나 겸손하던지 이 남성앞에서는 여성들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이렇게 겸손한 이 남자. 실제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인기가 없을까요. 여성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부담스러워 할까요. 겸손한 남자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지 아니면 인기가 없을지를 살펴봤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짱 되려면 겸손보다 거만해져라? "여성들에게 '인기짱'이 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겸손하느니 차라리 거만해지세요." 여성들에게 겸손한 남성인데 인..

에코생활 2010.09.14

블로그·메일 어떡해?…헤어진 후 웹에 남겨진 기록? 사이버공간 잊혀진 권리는?

"뻔히 아는 사람의 악플 때문에 미치겠대요." "악플 없애는 방법 뭐 없나요" "IP 스팸처리후 삭제하고, 심하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알려주렴" 교묘한 악플 때문에 블로그도 못하겠대요" "그럼, 이웃들에게 알리고 조금 쉬라고 하면 어떻겠니" "그동안 애써 관리해온 블로그인데 괜찮을까요" 세미예 부부가 조카랑 나눈 대화의 일부입니다. 세미예 부부의 권유로 블로그를 잘 운영하던 이웃중의 한 사람이 뻔히 아는 사람, 그것도 한때는 사귀었던 사람으로부터의 괴롭힘에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아는 사람이 교묘하게 괴롭히면 참 괴롭습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이 문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한때는 연인, 헤어지고 난후엔? "삼촌 숙모, 저번에 헤어진후 선물했던 것 돌려달라고 했던 내 친구의 ..

에코생활 2010.01.28

옆구리가 시릴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옆구리 시릴때 생각나는 사람 이유는?

가을이 서서이 이사준비를 합니다. 겨울이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서서이 옷장 구석에 쌓아둔 지난해 겨울옷들을 만지작거립니다. 저녁이면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듭니다.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집니다. 떨어진 낙엽들은 거리를 마구 뒹굽니다. 낙엽을 떨궈낸 나무들은 황량해져만 갑니다. 마치 사람이 여위어져 가는 것만 같습니다.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저녁이면 솔로들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 같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우수에 젖게 됩니다. 갑자기 센티멘털해집니다. 결혼한 여성들도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나이를 먹어감을 안타까워 합니다. 사람들은 뒹구는 낙엽과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어느날 문득 혼자라고 느껴질때 곁에 누군가 곁에 있어 주기를 바..

에코칼럼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