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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서 마신 술이 빨리 취한다?…여름과 술 무슨 관계?

"여름에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하는 기분이예요?" "설마, 술이 계절에 따라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 "여름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겨울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술은 술뿐일텐데요. 술취하는 것은 계절과 관계없지 않을까요?""그러고보면 피서지에서 마신 술이 빨리 취하는 것 같아요.""그래요, 그런 관계가 성립되나요. 재밌는 연구결과군요." 혹시, 여름휴가를 맞아 피서지에서 술을 마셔 보셨나요.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한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계절과 술취하는 정도가 관계가 있을까요. 여름에 마시는 술과 겨울에 마시는 술의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요. 아니면 관계가 없을까요.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한..

에코뉴스 2011.08.11

술자리 황당? 창피?…평생 못잊을 아찔한 입사 첫날? 황당한 술자리 추억?

"아싸, 벌써 입사 1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데 회의감만 쌓여요" "직장생활이 뭐기에?""그래요, 직장생활은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정말, 직장생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직장에서 술자리를 잘해야 한다죠? 저는 술을 잘 못해요." 아빠 세미예가 함께 근무하는 후배가 입사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서 저녁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부서원들과 간단한 저녁 겸 술자리였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는 후배의 입사 1주년 축하 건배를 하려니 20대 후반 회사에 입사한 첫날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었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가 당시 엄청난 창피를 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도 큰 충격과 황당함과 창피스러움에 생각하기도 싫은 ..

에코생활 2011.04.14

술을 권하는 사회? 술못마시는 사람의 슬픔? 술자리 회식자리 아픔?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에코칼럼 2011.04.08

직장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발생지 따로 있다?…직장인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까?

"직장생활 스트레스 참 많이 받는 편입니다." "가정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에요.""스트레스는 참 안 좋은데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스트레스 안 좋은줄 알지만 쉽게 없어지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고 지내자구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서 달갑잖은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에겐 매일매일 순간순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달갑잖은 존재이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레스를 푸는 것자체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풀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는 어디서 가장 많이 느낄까요. 가정일까요? 회사일까요? 학교일까요? 스트레스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생활은 스트레스 덩어리? 최근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봄을 맞아 열린 모임이라 회..

에코생활 2011.03.23

음주운전? 술마신 후 한숨 자고 운전 괜찮다?…한숨자고 운전하면 더 위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면 한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겠지?""한숨 자고 운전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무슨 소리? 한숨 자고 나니 술이 다 깨는 것 같은데 뭘요?""자고 일어났다고 해서 술이 완전히 다 깬 것은 아니래요.""그래요? 음주운전은 그래서 위험하군요.""음주운전은 권하지도 하지도 맙시다." 낮술을 거나하게 마신후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 차를 세워두고 한숨 거나하게 잠을 청합니다. 한 숨 잔후 차를 다시 몰아 돌아갑니다. 이분은 과연 알코올이 깼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음주운전 상태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재미난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주운전, 낮술후 한 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다? 사람들은 흔히 낮술을 거나하게 마신후 한숨 자고 차를 운전하면 괜찮을 것이라..

에코생활 2011.01.21

숙취 해결책 이렇게?…숙취와 두통 어떡해? 커피와 아스피린을 다시봤더니

"어제 과음을 했더니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자고 일어나니 숙취로 인한 두통이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기는 마셔야겠고 숙취는 없었으면 좋겠어요.""술은 가급적 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숙취는 쉽게 해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술 마시고 나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현대인들은 술과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즐겨 마십니다. 술은 적당하게 마시면 좋으나 지나치면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들이 찾아옵니다. 급기야는 우리 몸에 이상을 유발시킵니다. 현대생활의 필수품 술. 마시는 건 좋지만 술로 인한 부작용이 많아 마실때마다 뒤를 생각하면 거북합니다. 술로 인한 숙취, 또 숙취로 인한 두통의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 맥주 소주 양주? 술이 뭐기에? 술은 우리의 정신..

에코건강 2011.01.20

술권하는 사회 술 못먹는 사람 말못할 아픔…회식자리 술못먹는 사람 비법?

술 잘 드시나요? 주량이 상당한가요? 주량이 어느 정도 되세요? 술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다양한 사연들이 머릿속을 맴돌 것입니다. 그 만큼 술은 인간에게 묘한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하지만 사람들에게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그들에겐 술자리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술..

에코생활 2009.06.03

'서민의 술' 소주 하루 몇잔 마셔야 적당할까

"'서민의 술' 소주는 하루 몇잔 마시는 게 좋을까요." "술을 마시는데도 적당량이 있나요." "술은 필름이 끊길때까지 줄창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그렇게 마시다간 몸이 축납니다." "술은 분위기상 2차까지 기본적으로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좋아해서 중간에 멈출 수가 없습니다." "술의 묘한 매력에 빠지면 결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술은 사람을 묘한 기분으로 몰고가는 이상한 마력 같은 게 있습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풀려고 묘한 마력과 같은 존재인 술의 유혹에 사람들은 빠져 듭니다. 그런데 술은 한번 빠지면 마력과 같은 성질이 있어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냥 1차에서 끝낼 것을 2차로 이어지고 밤새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날..

에코건강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