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명절 즐겁게 놀고, 마구 돌아다닐래요.""설명절 전후 혹시 환경의식이 약해서 오염이 가중되지 않을까요." "설명절 기간 에너지 낭비가 가중되지 않을까요.""설명절 환경적으로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날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모양이죠?" 바야흐로 서서이 설명절로 접어듭니다. 사람들마다 흥겨움에 젖어 차량을 몰고 고향앞으로 달려갑니다. 엄청난 지체와 정체가 이어집니다. 차량들이 마구마구 내뿜는 오염원으로 지구는 아파합니다. 흥겨워야할 설명절 전후로 지구는 오히려 몸살을 앓습니다. 그렇다면, 초록별 지구를 위해 녹색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마련한 '녹색명절의 지혜' 실천 수칙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세뱃돈도 마련해보면 어떨까요. 꽉막힌 귀성·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