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16

포털 다음(Daum) 후원 부산국제영화제 미리 가봤더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해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고 국제적인 영화제로 우뚝 섰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부산은 지금 한창 부산국제영화제 열기로 후끈후끈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주변은 온통 영화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특히, 포털 다음이 후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daum)존'이 유독 눈길을 끕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사뭇 궁금하지 않으세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미리 만나보니?

에코뉴스 2012.10.03

이 영화 진짜 짠하고 흥미 진진!…Daum이 추천 BIFF 필감영화는?

"영화다운 영화가 뭐 없을까?" "다음(DAUM)이 추천하는 영화는 어떤 게 있을까?" 포털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입니다. 공식 후원사이다보니 영화를 적극 알리고 홍보합니다. 그렇다면 포털 다음이 추천하는 영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포털 다음이 세계 5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추천하는 필감영화를 살펴봤습니다. 재밌는 것은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영화의 예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영화가 주는 감동은 사람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게 합니다.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Daum존에서 다음이 추천하는 영화를 만나봤습니다. 노벨상의 메달 도둑 수만 고쉬 감독의 작품으로 타고르의 노벨상을 주운 농부 이야기입니다. 메달을 팔아 모면하고 싶지만 어떻게 팔아야 할지를 모릅니다. 과연 메달을 팔..

에코칼럼 2011.10.14

해운대해수욕장 BIFF 포털 다음 라운지를 가봤더니

"해운대에 가면 다음(DAUM)을 만날 수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 가면 다음(DAUM)을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 "어, 해운대와 다음(DAUM), 다음에도 만남을 기약할 수 있는 곳?" "갈수록 궁금해지네. 그곳이 어디야?" 올해로 제16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전당' 시대를 화려하게 개막하면서 힘차게 출발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종착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영화제를 막바지까지 즐겨보려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BIFF 파빌리온을 다녀왔습니다. 영화와 바다가 만나 영화의 바다속으로 걸어들어가게 합니다. 해운대 포털 다음 라운지를 찾았더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이 흰 가건물로 뒤덮여 있습니다. 무슨 건물인지 알아봤더니 DAUM이란 로고가 선명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

에코뉴스 2011.10.14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사 포털 다음 영화제서 얻은 것? 잃은 것?

"부산국제영화제 포털 다음 후원사 맞아?" "글쎄, 포털 다음 초기화면에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이 거의 안보여" "다음 블로거 기자단 활동도 없고…"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일이 다가옵니다. 폐막일이 다가옴에 따라 올해 열린 영화제에 대한 결산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포털 다음은 몇 점이나 줘야 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네이버는 제쳐두고 왜 포털 다음의 점수를 논해야 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포털 다음과 다음의 마케팅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사임을 무색케하는 다음 초기화면. 영화제 관련 내용이 안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세계 빅5 영..

에코칼럼 2011.10.13

황당한 구글?…구글은 서비스 점검 하나 안하나?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는데 홍보가 잘되고 있을까요?" "포털에서 부산국제영화제로 검색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이런, 이런 아니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수 있나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그동안 사용해오던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것을 계기로 제대로 홍보가 되고 있는지 주요 포털들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 궁금증을 풀려고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다가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당한 현상을 함께 볼까요. 구글번역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번역해봤더니? 구글서비스 중에서 구글번역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영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외국 서비스라 그만큼 대처능력이 떨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르까 부산국제영화제를 쳤더니..

에코칼럼 2011.10.10

영화의 바다로 황홀한 여행?…BIFF에 온갖 별들이 떴다?

"BIFF가 거대한 영화의 바다로 출항했어요." "무슨 소리죠?" "진짜 영화다운 영화를 만끽하려면 BIFF를 찾아보세요.""그래요? BIFF 참 대단하네요.""BIFF 가보고 싶어집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에서 100여명의 국내외 스타급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배우 예지원과 엄지원의 사회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BIFF는 수영만요트경기장 시대를 접고 BIFF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개막으로 이젠 센텀시티로 그 무대를 옮겨 열리는 첫 BIFF입니다. 특히 웅장한 전용관의 자태는 내외빈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아봤습니다. "좋은 자리..

에코뉴스 2011.10.07

음력영화제? BIFF와 PIFF?…부산국제영화제 이런 속사정이?

"10월의 부산은 BIFF 물결이라면서요?" "맞아요. 그런데 BIFF가 뭐죠? PIFF는 알겠는데 BIFF는 뭐죠?"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부산국제영화제 걸어온 길이 영화의 역사 그 자체군요.""맞아요, 부산국제영화제 참 대단해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공식 개막됩니다. BIFF가 개막됨에 따라 14일까지 부산은 영화의 바다로 출항합니다. 그 영화의 바다 영어 약칭이 BIFF입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올해부터 BIFF로 바꾼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아세요? 부산국제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영화제를 감상하는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PIFF→BIFF 시대로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약칭은..

에코칼럼 2011.10.06

BIFF 열릴 '영화의 전당' 입이 쩍?…과연 BIFF의 새 명물!

"기둥 하나로 지탱하는 건물중 세계 최대는 어디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 궁금해요.""멋지게 지어진 건물 부산의 자랑입니다.""그러게요, 멋진 건물 세계가 놀랄만하네요.""앞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 같아요." 부산이 출렁입니다. 영화의 바다로 출렁입니다. 10월달 더불어 부산은 거대한 영화의 바다가 출렁입니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전용관이 '영화의 전당'입니다. '영화의 전당'이 지난 29일 공식 개관했습니다. 너무나 멋진 모습의 '영화의 전당'은 어떤 곳인지 개관식엔 어떤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그들의 포부와 기대는 무엇이었는 지 살펴봤습니다. 특히,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제16회 BIFF '영화의 전당' 시대 활..

에코뉴스 2011.10.02

확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 미리 만나보니…BIFF가 뭐기에?

"부산이 영화의 바다로 출항한대요." "영상도시 부산 올해도 세계 속에 부상할까요.""세계로 향해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겠네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어 부산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참 멋진 영화제입니다." 요즘 부산은 영화제 준비로 한참 바쁩니다. 사람들은 개막식 날짜를 손꼽으며 하루속히 영화의 바다가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엊그제인 29일 '영화의 전당' 개관식까지 성대히 치렀습니다. 이제 이번주부터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로 또한번 들썩일 것입니다. 새로운 화두와 시도를 안고 열릴 이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올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떻게 달라졌고 개·폐막작은 어떤 작품인지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BIFF 개막작은 송..

에코뉴스 2011.10.01

'음력영화제'가 뭘까?…부산국제영화제의 말못할 사연

‘음력영화제’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음력영화제가 뭘까요. 음력영화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됐으니 PIFF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시작은 미약했지만 비약적인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제로 우뚝 섰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이면엔 말못할 고충과 아직도 풀어야할 과제들도 수두룩 합니다. 이쯤되면 눈치빠른 분들은 음력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그럼, 왜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명 ‘음력영화제'가 되었는 지, 풀어야 할 과제들은 뭔지 살펴보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시기가 참 들쭉날쭉하네 부산국제영화제는 개최시기가 참으로 들쭉날쭉합니다. 개최시기를 한번 살펴볼까요. 제1회 199..

에코칼럼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