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혹시 틱장애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틱이 뭐죠? 또 틱장애는 뭐죠? 무슨 병인가요." "글쎄요, 아이의 증세가 병원에서 말하는 틱장애 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틱장애 증상 산만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서 답답합니다." "빨리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 보시죠." "안그래도 그래야 겠어요. 조기 치료가 최선 같아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부모의 마음은 심란해집니다. 그 중에서는 별 대수롭지 않은 것이 있는 반면에 부모가 자세히 관찰하고 일찍 치료해 주어야 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끔 나타나는 틱장애도 부모들이 세심히 살펴봐야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 틱장애에 관해 새로운 치료에 관한 전기를 마련해주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