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10

생물학적 나이 낮으면 장수에 아찔?…생물학적 나이 측정 혈액검사법 봤더니?

"실제나이는 30대 생물학적 나이는 50대 맞죠?" "장난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젊은 나이에 나이든 느낌이 들어 싫은데요." "그런데,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할 수 있나요. 실제나이처럼 말예요." "궁금하네요, 생물학적 나이 측정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군요." "생물학적 나이가 젊어야 장수할 수 있다는데 큰일입니다." 인간에겐 나이라는 게 있습니다. 매년 한살씩 더해갑니다. 사회적으로 공인된 것이고 바꿀 수도 없는 것입니다. 세월이 만들어준 게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물학적 나이도 있습니다. 보통 나이는 해마다 한살씩 더하기 때문에 쉽게 측정이 가능한데 우리 몸의 생물학적 나이는 측정이 가능할까요. 정답은 가능하다입니다.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돼 눈길..

에코건강 2015.11.11

20대의 생물학적 나이가 50대?…'DNA시계'로 노화 늦춰?

"생물학적 나이는 50대, 실제 나이는 30대!""30대면 30대이지 생물학적 나이가 어딨어요?" "무슨 소리? 우리 몸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생물학적 나이가 있대요." "그래요?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자연적 나이가 있고 생물학적 나이가 구분된대요." "생물학적 나이가 젊으면 좋다는 이야기네요." "맞아요. 생물학적 나이를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해요." 사람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노화를 겪게 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나이를 먹으면 추해지고 예전이 그립게 됩니다. 꽃이 활짝 피었다가 시듦과 같은 원리입니다. 젊음도 한때입니다. 누구나 나이를 들면 추해지고 그 화려하고 아름답던 모습은 오간데 없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원리이자 위치이자 섭리이기도 하므로 이를 자연스레 받아들여야 ..

에코건강 2013.10.23

가장 행복해지는 나이는?…최고 행복기와 최저 행복기는?

"가장 행복해지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글쎄요? 언제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지 생각을 안해봤지만…" "나이 따라 행복을 느끼는 시기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요, 나이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네요." "그런데 나이를 먹는게 갑자기 두려워져요." "아마도 사람이라면 모두 나이 먹는게 두려울 거예요." "나이를 먹는다는 게 노화가 진행된다는 뜻이잖아요."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 것일까요. 행복은 언제 느낄 수 있을까요. 행복은 또 어떤 느낌일까요. 사람에 따라 행복은 다릅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찾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행복이 찾아와도 알아채지 못하고 끊임없이 행복을 찾아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때 행복을 느낄까요. 행복에 관한 재밌는 연구결과가 눈깅를 끕니다. 평생 가장 행복해지는 나이가..

에코생활 2013.07.28

황당한 새해 소망?…새해 희망이 덧셈,뺄셈,곱셈,나누셈?

"새해에는 새로운 바람이 너무 많아요." "새해에는 어떤 소망을 이루고 싶어요." "덧셈,뺄셈,곱셈,나눗셈…통통통 하고싶어요." "?????" "무슨 깊은 뜻이라도 있나요?" "의미를 알면 정말 재밌습니다." 새해가 엊그제 시작된 것 같았는데 또다시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지라 계획없이 한해를 맞이하면 자칫 연말에 빈손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꿈을 크게 가지면 결실도 큰 법입니다. 꿈을 크게 품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올 한해는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지금부터 수학문제를 풀어나가듯 올 한해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새해엔 나이테(나이) 뺄셈..

에코생활 2013.01.06

신발속에 성격이?…신발만 봐도 상대방 성격 알 수 있다? 성격과 신발 관계?

"상대방 성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을텐데…" "그 사람을 잘 모르니 어떻게 대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신발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대요.""참 재밌는 연구겨로가군요.""과학자들은 별의별 것을 다 연구하네요.""그러게요. 참 재밌군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잘 파악할 수 있을때 보다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방 성격을 알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성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그 성격에 맞도록 응대해주고 그 사람의 경향을 파악해 대처한다면 관계가 훨씬 원활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성격을 파악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의 성격 어떻게 파악 할 수 있을까요. 신발만 봐도 상대방의..

에코뉴스 2012.08.10

띠동갑 커플 이럴땐 불편?…띠동갑 커플 어색한 생활? 띠동갑커플 색안경 불편?

"띠동갑 커플 아직도 우리 부부가 이상하게 보이세요.""아뇨, 띠동갑 커플이지만 지금은 전혀 아닌데요." "그럼, 예전엔 띠동갑 커플이 이상하게 보였나요." "그건 아니지만…""띠동갑 커플 다른 사람 눈이 신경쓰일 것 같아요." 주말에 지인의 부부와 부부동반으로 만났습니다. 이 지인은 띠동갑 커플입니다. 14년전 결혼을 앞두고 만났을땐 나이 띠동갑 커플 나이차 때문에 몹시 놀랬습니다. 띠동갑 커플로 인해 그 놀란 표정 때문에 이 지인을 만날때마다 '띠동갑 커플 부부가 지금도 이상해 보이세요'라는 말부터 듣게 됩니다. 띠동갑 부부가 정말 이상할까요. 아니면 이상해 보이는 것일까요. 띠동갑 커플 부부 지인이 있다보니 이들 띠동갑 커플 부부를 볼때마다 띠동갑 커플에 관해 생각하게 됩니다. 띠동갑 커플 부부가 ..

에코생활 2012.01.16

새해맞이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돈은 곱셈, 건강은 지키셈?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꼭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

에코칼럼 2011.01.01

연상 직장 부하직원, 연하의 직장상사?…연상연하 직장선후배 어느 쪽이 힘들까?

"OO씨 이것 하나 제대로 못해요.""나이도 어린 주제에 먼저 승진했으면 다야?" "나이 많은 직장 부하직원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나이 적은 직장 상사 솔직히 부담됩니다.""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되는 군요." 나이가 직장생활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가 적을수롣 많을수도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가 적은 직장상사와 나이가 많은 직장후배 어떤 관계가 부담스러울까요. 아니면 모두 부담되는 관계일까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나이와 선후배 간의 관계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중 직장 선후배 나이 차이 정말 부담되네 얼마전 사회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은 다양한 직장인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1차 모임을 끝내고 뒤풀이로 이어집니다..

에코생활 2010.09.09

곤란, 난처, 고민되네?…여동생의 남편이 나이가 더 많은데 어떡하죠?

처남과 매부사이 어떠세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동생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여동생이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기 때문에 호칭관계로 어려움을 겪어보신 적 없나요. 우리나라는 나이보다 우리를 기준으로 호칭이 정해지기 때문에 나이 많은 여동생의 남편일지라도 나를 기준으로 봤을 때 아랫사람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많은 여동생의 남편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참 곤란한데 어떻게 처신하는 게 좋을까요. 몇 달만에 일요일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자는 일요일도 정상근무를 하는 터라 일요일 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 몇 년 만에 대학동창을 만났습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으로 접어든 나이에 걸맞게 안정감과 중후함이 묻어납니다. 그런데 이 동..

에코생활 2009.05.18

또 건망증? 건망증 하루이틀도 아니고…혹시 나도 치매?…웃지못할 건망증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특히 삶이 바쁘거나 분주히 움직이거나 나이를 자꾸 들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건망증이 생기게 됩니다. 날씨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봄이 되면 나른해지는 게 건망증이 잘 생깁니다. 집사람은 ‘치매현상의 전조’라고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드세요. 필자는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혹시, 아세요. 지금도 뭘 쓰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는 지. 사람들은 건망증이 생기면 자꾸만 치매랑 연관을 짓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치매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치매랑 건망증을 자꾸만 결부..

에코생활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