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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봄꽃 활짝? 요즘 때아닌 봄꽃 무슨일?…때아닌 봄꽃 지구온난화 경고?

"세상에 무슨 일이예요. 봄꽃들이 1월초인데 활짝 피었어요."

"그러게요?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수가 없네요."
"겨울의 절정인 2016년 1월에 무슨 봄꽃인지 알수가 없네요."

꽃은 적당한 조건이 되어야만 피어납니다.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서 꽃은 개화를 안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일정한 조건을 갖춰주면 꽃을 피웁니다. 이른바 '춘화처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조건을 갖춰주지도 않았는데 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봄꽃이 피어난 것입니다. 그야말로 사람이 놀라고 하늘이 놀랄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꽃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꽃들은 왜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피어난 것일까요. 꽃들이 활짝 피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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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시내 곳곳 봄꽃이 활짝 피어 봄으로 착각?

"완전한 겨울인데 봄꽃이 피었네요. 계절도 모르는 봄꽃이잖아요."


요즘 부산시내 곳곳이 때아닌 봄꽃으로 때아닌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동지섣달에 그것도 엄동설한에 때아닌 봄꽃이라니 참으로 이상할 따름입니다. 봄꽃 종류도 다양해서 개나리, 진달래, 철쭉, 동백꽃, 들국화까지 피어있습니다. 그야말로 봄꽃 가을꽃 가릴것 없이 피어나 참으로 계절감각을 잊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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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엄동설한에 부산시내 봄꽃 원인과 무슨 일? 

때아닌 부산시내 봄꽃은 흔히들 이야기하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인간에게 지구온난화는 일종의 경종이자 경고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증가로 지구는 나날이 따뜻해져만 갑니다. 이로 인해 각종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워 지구온난화가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 곁은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각인시키려 꽃을 피워낸 것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부메랑처럼 제멋대로 사용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려 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이상기후 시대에 우리는 오늘도 살고 있습니다.


꽃은 왜 피고 어떤 조건에서 피는가?

흔히 말하는 식물의 개화시기는 기온과 낮의 길이(광주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양한 광주기 조건에서 개화 시기를 관찰한 결과, 낮이 길 때(일조시간 12~14시간 이상일 때) 꽃이 피는 장일식물, 짧을 때 피는 단일식물, 광주기와 관계없는 중일식물로 구분됩니다. 


기온에 따라 개화 시기의 변화도 이뤄집니다. 봄꽃은 오랜 기간의 저온 환경을 겪어야 제대로 개화하고, 커피나무는 기온이 급속하게 떨어져야 합니다. 또한 온도에 따라 꽃잎의 안쪽과 바깥쪽의 생장 속도가 조절되기도 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안쪽 꽃잎이 더 빨리 생장해 꽃이 피고, 낮으면 바깥쪽 꽃잎이 더 빨리 생장해 꽃이 집니다.





부산시내 12월 날씨가 어땠길래 봄꽃이 필까?

부산시내 봄꽃이 왜 필까요. 온도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통해 12월 기온을 살펴봤습니다.


1일 최고기온 17.2도 최저기온 6.3도, 2일 최고기온 16.9도 최저 9.3도, 3일 최고기온 9.9도 최저기온 3.5도, 4일 최고 기온 10도 최저기온 3.3도, 5일 최고기온 10.7도 최저기온 3.4도


6일 최고기온 10.6도 최저기온 6도, 7일 최고기온 16.3도 최저기온 5.2도, 8일 최고기온 17.3도 최저기온 7.3도, 9일 최고기온 16도 최저기온 8.6도, 10일 최고기온 13.9도 최저기온 11.2도, 11일 최고기온 13.1도 최저기온 6.4도,


12일 최고기온 14.7도 최저기온 6.1도, 13일 최고기온 15.2도 최저기온 7.9도, 14일 최고기온 12.3도 최저기온 8.8도, 15일 최고기온 13.7도 최저기온 6.5도, 16일 최고기온 10.1도 최저기온 1.0도


17일 최고기온 4.7도 최저기온 -1.4도, 18일 최고기온 7.6도 최저기온 -2.5도, 19일 최고기온 13.9도 최저기온 2.7도, 20일 최고기온 11.5도 최저기온 6도, 21일 최고기온 14.8도 최저기온 6.6도


22일 최고기온 16.4도 최저기온 4.6도, 23일 최고기온 15.2도 최저기온 9.2도, 24일 최고기온 14.2도 최저기온 6.4도, 25일 최고기온 9.8도 최저기온 2.2도, 26일 최고기온 12.6도 최저기온 2도, 27일 최고기온 10.4도 최저기온 1.3도,


28일 최저기온 영하 2도 최고기온 5.4도, 29일 최저기온 영하 1.6도, 최고기온 8.3도, 30일 최저기온 0도 최고기온 11도, 31일 최저기온 2.7도 최고기온 10.5도(자료는 부산지방기상청)


1월 들어서도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 봄꽃이 필만하네?

2016년 새해들어서도 부산지역 날씨는 따뜻합니다. 기상청 날씨 기온으로도 이는 증명됩니다. 부산지역 1월 날씨는 1월 1일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10.9도, 2일 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12.2도, 3일 최저기온 7.9도 최고기온 16.6도, 4일 최저기온 7.6도 최고기온 15.2도로 화창하고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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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따뜻한 12월 날씨탓에 곳곳에 봄꽃이 피어나

부산지방 기상청 자료를 살펴보면 12월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경우가 4번 있었습니다. 그것도 영화 2도와 영하 2.5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낮최고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간 경우가 31일중 7번을 제외한 24차례나 됩니다. 이 정도면 따뜻하지 않나요. 이런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화의 조건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었고 꽃들은 계절을 잊은듯 봄꽃과 가을꽃 등을 마구 피워내고 있습니다.


2016년 1월에도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다니?

2016년 새해들어서도 부산지역 날씨는 따뜻합니다. 기상청 날씨 기온으로도 이는 증명됩니다.


부산지역 1월 날씨는 1월 1일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10.9도, 2일 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12.2도, 3일 최저기온 7.9도 최고기온 16.6도, 4일 최저기온 7.6도 최고기온 15.2도로 화창하고 따뜻했습니다. 


1월들어 영하로 내려간 날이 없고 4일까지 모두 영상의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봄꽃이 필만하지 않나요. 참으로 요즘날씨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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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산날씨 기상청 자료를 통해 봤더니

부산지역 기상청 자료를 봤더니 1973년 이래 부울경 12월 평균기온 최고 1위였다고 합니다. 부울경 평균기온은 5.1℃로 평년(2.9℃)보다 높음(평년편차 +2.2℃)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1973년 이래 부울경 12월 평균기온 최고 1위, 일시적 두 차례 추위가 왔는데 이는 대륙고기압의 발달이 평년보다 약했던 가운데,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평균기온이 5.1℃로 평년(2.9℃)보다 2.2℃ 높아,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부울경 평균최저기온이 0.7℃로 평년(-2.2℃)보다 2.9℃ 높아,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두 차례 추운 날씨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상고온 원인 분석을 보면 11월에 이어 엘니뇨의 영향으로 필리핀해 부근에 형성된 고기압성 흐름으로 인해 따뜻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평년보다 따뜻하였고, 양의 북극진동이 우세한 가운데, 유라시아 대륙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대륙고기압의 발달이 약하여 우리나라로의 한기 유입이 약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북극진동(Arctic Oscillation)은 북극 주변을 돌고 있는 강한 소용돌이가 수십일 또는 수십 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 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양의 북극진동 해에는 극지역으로부터 찬  공기의 남하가 약하여 중위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엘니뇨 현황 및 전망으로는 가장 강력하게 발달했던 1997/98 엘니뇨 이후, 올해 2위급에 해당하는 강한 강도의 엘니뇨가 발달하여 지속 중이며 강한 강도의 엘니뇨가 점차 약해지겠으나, 엘니뇨 상태는 봄철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엘니뇨가 가장 강력하게 발달했던 1997년 12월의 경우, 대륙고기압의 발달은 평년과 비슷하였으나, 우리나라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2016년 1월초 봄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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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겨울에 봄꽃 활짝 무슨 일?…온갖 꽃들이 활짝핀 부산에 무슨 일이?

"겨울에 무슨 봄꽃이 다 피다니. 신기하다 못해 이상해요."

"아마도 지구온난화 때문이겠죠. 지구온난화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봄꽃을 겨울에 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정상은 아니겠죠?"

"앞으로는 지구온난화 현상이 점점 심해진대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지구온난화 방지에 노력해야겠어요."





삼라만상은 모두가 때가 있는법입니다. 봄이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겨울이면 잎들이 모두 다 져서 다시 다가올 봄의 거름으로 잎의 일생을 마감합니다. 꽃은 봄이면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열매가 자라고 가을이면 열매를 따고 겨울이면 열매없이 추위를 이겨냅니다. 이런 사이클은 태초에 천지창조시절부터 지켜온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점차 자연의 섭리가 조금씩 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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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시내 곳곳 봄꽃이 활짝 피어 봄으로 착각?

"완전한 겨울인데 봄꽃이 피었네요. 계절도 모르는 봄꽃이잖아요."


요즘 부산시내 곳곳이 때아닌 봄꽃으로 때아닌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동지섣달에 그것도 엄동설한에 때아닌 봄꽃이라니 참으로 이상할 따름입니다. 봄꽃 종류도 다양해서 개나리, 진달래, 철쭉, 동백꽃, 들국화까지 피어있습니다. 그야말로 봄꽃 가을꽃 가릴것 없이 피어나 참으로 계절감각을 잊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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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엄동설한에 부산시내 봄꽃 원인과 무슨 일? 

대아닌 부산시내 봄꽃은 흔히들 이야기하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인간에게 지구온난화는 일종의 경종이자 경고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워 지구온난화가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 곁은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각인시키려 꽃을 피워낸 것입니다.


꽃은 왜 피고 어떤 조건에서 피는가?

흔히 말하는 식물의 개화시기는 기온과 낮의 길이(광주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양한 광주기 조건에서 개화 시기를 관찰한 결과, 낮이 길 때(일조시간 12~14시간 이상일 때) 꽃이 피는 장일식물, 짧을 때 피는 단일식물, 광주기와 관계없는 중일식물로 구분됩니다. 


기온에 따라 개화 시기의 변화도 이뤄집니다. 봄꽃은 오랜 기간의 저온 환경을 겪어야 제대로 개화하고, 커피나무는 기온이 급속하게 떨어져야 합니다. 또한 온도에 따라 꽃잎의 안쪽과 바깥쪽의 생장 속도가 조절되기도 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안쪽 꽃잎이 더 빨리 생장해 꽃이 피고, 낮으면 바깥쪽 꽃잎이 더 빨리 생장해 꽃이 집니다.





부산시내 12월 날씨가 어땠길래 봄꽃이 필까?

부산시내 봄꽃이 왜 필까요. 온도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통해 12월 기온을 살펴봤습니다.


1일 최고기온 17.2도 최저기온 6.3도, 2일 최고기온 16.9도 최저 9.3도, 3일 최고기온 9.9도 최저기온 3.5도, 4일 최고 기온 10도 최저기온 3.3도, 5일 최고기온 10.7도 최저기온 3.4도. 6일 최고기온 10.6도 최저기온 6도, 7일 최고기온 16.3도 최저기온 5.2도, 8일 최고기온 17.3도 최저기온 7.3도, 9일 최고기온 16도 최저기온 8.6도, 10일 최고기온 13.9도 최저기온 11.2도, 11일 최고기온 13.1도 최저기온 6.4도,


12일 최고기온 14.7도 최저기온 6.1도, 13일 최고기온 15.2도 최저기온 7.9도, 14일 최고기온 12.3도 최저기온 8.8도, 15일 최고기온 13.7도 최저기온 6.5도, 16일 최고기온 10.1도 최저기온 1.0도. 17일 최고기온 4.7도 최저기온 -1.4도, 18일 최고기온 7.6도 최저기온 -2.5도, 19일 최고기온 13.9도 최저기온 2.7도, 20일 최고기온 11.5도 최저기온 6도, 21일 최고기온 14.8도 최저기온 6.6도


22일 최고기온 16.4도 최저기온 4.6도, 23일 최고기온 15.2도 최저기온 9.2도, 24일 최고기온 14.2도 최저기온 6.4도, 25일 최고기온 9.8도 최저기온 2.2도, 26일 최고기온 12.6도 최저기온 2도, 27일 최고기온 10.4도 최저기온 1.3도(자료는 부산지방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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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따뜻한 12월 날씨탓에 곳곳에 봄꽃이 피어나

부산지방 기상청 자료를 살펴보면 12월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경우가 두번 있었습니다. 그것도 영화 1.4도와 영하 2.5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낮최고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간 경우가 27일중 4번을 제외한 24차례나 됩니다. 이 정도면 따뜻하지 않나요. 이런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화의 조건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었고 꽃들은 계절을 잊은듯 봄꽃과 가을꽃 등을 마구 피워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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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문제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 모두의 일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부산지역 12월 기온이 몹시도 높았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봄꽃과 가을꽃이 때아닌 엄동설한에 피었습니다. 계절감각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한반도에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차 겨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날이 따뜻한 겨울을 맞고 있는 셈입니다. 이러다간 머지않은 미래에는 종국엔 겨울마저 없어질 것입니다. 겨울이 없어지고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면 한반도의 생태계는 지금과 다른 전혀 다른 생태계가 그려질게 뻔합니다.





지구온난화가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닥친 하나의 과제이자 어쩌면 재앙의 전주곡일수도 있습니다. 어떠세요. 지구온난화 두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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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사과 사라지고 원숭이가 살아갈 날도 멀지 않았다?

사과는 한반도가 생육 적합지역입니다. 하지만 점차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린시절 교과서에 대구하면 사과를 떠올렸지만 이젠 지구온난화로 대구지역이 대세가 아닙니다. 점차 재배 적합지역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된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한반도에서 원숭이도 보게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꽃모음으로 보는 부산 12월 말의 봄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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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진달래, 산수유·생강 헷갈려?…야생식물 구별 어떻게?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은 참 비슷하게 생겼네요."

"진달래와 철쭉, 연산홍은 또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매화와 벚꽃, 살구나무도 비슷비슷해요."
"비슷한 꽃들 어떻게 사람들은 잘도 구분하죠?"
"저는 그게 그것 같아요.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비슷한 꽃과 나무 구분법 좀 알려 주세요."




지천으로 꽃들이 피거나 피워서 지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인 꽃들과 내년을 기약하며 화려함을 뒤로 감춘채 열매들을 키우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꽃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식으로야 단번에 구별해 내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그 꽃이 그 꽃 같고, 그 나무가 그 나무같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꽃과 나무들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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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꽃들 그대 이름은?
봄이되면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헷갈려 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입니다. 생강나무와 산수유는 사실 열매와 잎이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이른봄 꽃이 피는 시기와 꽃 색깔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헷갈려 합니다.

생강나무와 산수유 어떻게 다를까?
생강나무와 산수유는 엄밀히 말하면 너무나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쉽게 구별하지만 일반인들은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꽃색깔이 너무나 비슷해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지만 가까이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참으로 다릅니다.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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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의 꽃은 산수유와 달리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줄기에 붙어 동글동글 소복하게 핍니다. 소복한 모양이 생강나무입니다. 산수유나무의 특징은 나무 가지가 불규칙하게 벗겨지고 연한 갈색입니다. 산수유꽃은 꽃 줄기가 꽃을 받쳐주듯 모아 올려 꽃을 피게 합니다.

생강나무꽃과 산수유 꽃은 줄기의 모양에서 차이가 납니다. 생강나무꽃은 줄기가 매끈한데 비해 산수유꽃은 줄기가 갈라져 있거나 불규칙하게 벗겨져 있습니다.

꽃의 모양을 보면 생강나꽃은 꽃자루가 짧아 꽃이 줄기에 붙어 동글동글 소복하게 핍니다. 산수유꽃을 가지에서 꽃줄기가 뻘어 올라 꽃이 핍니다.

자라는 곳도 다릅니다. 생강나무는 전국의 산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산에서 보는게 생강나무꽃이 많습니다. 하지만 산수유꽃은 중국에서 들여와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므로 아파트나 공원에서 많이 자랍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 쉽게 구별하려면?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는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차이를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산수유 나무가지는 거칠고 껍질이 벗겨져 있는데 비해 생강나무는 나무가지가 굉장히 매끈합니다.
▶ 산수유 꽃은 가지에서 봉우리가 올라와서 피어 있고 생강나무 꽃은 가지에 바짝 붙어 피어 있습니다.
산수유꽃은 쌀알처럼 탁 퍼져 있고 생강나무꽃은 솜사탕처럼 동그랗게 뭉쳐 있습니다.
가지를 꺽어 냄새를 맡아보면 생강 냄새가 나는게 생강나무입니다.

산수유(山茱萸)의 학명은 `Cornus officinalis S et Z'로, 속명인 `Cornus'는 뿔을 뜻하는 각(角)에서 유래해 딱딱하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종소명인 `officinalis'는 약효가 있다는 뜻으로 학명조차 약효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수유는 주로 중부 이남에서 재식하는 낙엽소교목으로서 높이 7m 정도이고 수피는 벗겨지며 연한 갈색입니다. 꽃은 황색으로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4∼5㎜이고 20∼30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꽃받침통에 털이 있다. 꽃잎은 3각형으로 길이가 2㎜입니다. 열매는 길이 1.5∼2cm로 8월에 익습니다. 열매는 강정제로 사용되며 꽃은 관상자원입니다. 산수유 원산지는 중국과 우리나라 중남부지역이라 하는데 야생에 서식하는 것이 관찰되지 않아 약용식물로 중국에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산수유 열매를 소주에 담근 후 불려 열매를 제거하고 말린 것을 석조(石棗)하면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생강은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랍니다.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습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 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열매는 9월에 검은 색으로 익습니다.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합니다. 꽃은 관상용이고, 열매에서는 기름을 짭니다. 한방에서는 나무 껍질을 삼첩풍(三 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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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와 벚꽃 살구는?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꽃들 중에는 매화꽃과 벚꽃, 살구꽃이 있습니다. 벚꽃은 워낙 특징이 달라 쉽게 구분하지만 매화꽃과 살구꽃은 쉽게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들 꽃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매화는 추운 겨울을 지나 이른 봄에 핍니다.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매화의 꽃받침과 꼭지의 색상을 기준으로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로 나누기도 합니다.

꽃자루가 거의 없이 가지에 붙어 있으며 꽃잎이 둥근 모양입니다. 이른 봄 벌과 나비가 없어 향기를 내어 곤충을 불러 들이므로 매화나무는 향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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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매화나무 보다 키가 큰 편이며 매화보다 조금 늦게 핍니다. 꽃에는 1~2cm의 꽃자루가 달려 있고, 연한 분홍색 꽃잎은 가운데가 움푹 패어 있고 향기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살구나무의 특징은 꽃이 연분홍색이고 모양은 매화와 비슷하지만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습니다. 매화는 꽃잎이 둥글고, 벚꽃은 가운데가 패어있고, 살구나무는 꽃잎이 둥글며 연한 분홍색입니다.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습니다. 열매는 매화에선 매실이, 벚꽃에서는 버찌가, 살구나무에선 살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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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과 진달래 연산홍은?
어린시절 진달래를 먹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나요.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철쭉과 진달래를 금방 구별합니다. 먹을 수 있는 참꽃(진달래)와 먹을 수 없는 개꽃(철쭉)은 그다지 구분이 어렵지 않을만큼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예상외로 이 두 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 번에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뭐 없을가요. 바로 잎을 보면 곧바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후 잎이 나옵니다. 꽃만 먼저 피어있다면 진달래입니다. 하지만 철쭉은 다릅니다. 철쭉은 꽃과 잎이 동시에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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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과 철쭉꽃의 다른 특징은?
진달래와 철쭉은 잎 외에도 꽃이 다릅니다. 진달래는 연분홍색의 꽃이 핍니다. 하지만, 철쭉은 짙은 분홍색을 띕니다. 특히, 요즘에는 개량철쭉이 많아 다양한 색깔을 볼 수 있습니다.

진달래꽃은 참꽃이라고 해서 식용이 가능하나 철쭉은 개꽃이라고도 불리며 식용이 불가능합니다. 진달래꽃은 4월에 가지 끝에 한송이씩 피는데, 2~5송이씩 모여 피기도 합니다. 흔히 높은 산에서 자랍니다. 꽃은 '참꽃'이라 해서 먹을 수도 있고,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특히, 진달래를 착각해서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쭉꽃은 5월에 가지 끝에서 3~7개송이씩 모여 핍니다. 진달래(참꽃)과 달리 먹지 못한다고 해서 '개꽃'이라 불립니다. 철쭉과 비슷한 연산홍도 있습니다. 연산홍은 5~6월경에 꽃이 핍니다. 연산홍 중에서 빨강꽃을 연산홍, 자주꽃을 영산자, 흰꽃을 영산백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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