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22

커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숙취해소 잘못된 오해와 상식은?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커피와 잠과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바야흐로 연말이자 연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달력이나 수첩을 보면 각종 모임들이 빼곡합니다. 연말연시는 그래서 각종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위기와 흥을 돋우려 사람들은 자리를 마련하고 자칫 흥청망청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술은 뭘까요. 사람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까요. '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평소 술에 대해 어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을까요. 술 분위기 뭐길래? '사람과 술'을 가까이 해야하는, 아니..

에코건강 2012.12.18

한 시간 일찍 잤더니 놀라운 일이?…우리 몸과 잠은 어떤 관계?

"어, 평소보다 한 시간 가량 일찍 잤을 뿐인데….""평소 늦게 잠이 드는 편인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잠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죠." "잠은 어느 정도 자면 되나요.""잠을 어느 정도 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시간이 있다면서요?" 사람은 평생 수많은 시간을 잠속에서 보냅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잠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바로 사람들에게 충전과 휴식을 주기 때문입니다. 잠은 단순하게 휴식과 충전을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잠을 통해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잠은 어떤 보약보다도 훌륭합니다. 잠을 잘자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잠과 건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

에코건강 2012.12.07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 어떡해?…뇌건강 유지법 따로 있었네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아요." "뇌가 건강해야 공부를 잘한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머리를 잘 관리해야 좋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두뇌 관리하는 요령은 쉽지가 않다고 해서 걱정입니다.""평소 두뇌 관리 그래도 최선을 다해 유의해야죠.""두뇌에 좋다는 것을 이것 저것 많이 해보세요." 두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뇌는 우리 몸을 컨트롤하고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삶은 두뇌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졌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셨나요. 만일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고 느끼셨다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뇌의 건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신문읽기, 편지쓰기, ..

에코건강 2012.11.27

치아 부실한 사람에 섬뜩한 소식?…못씹으면 치매위험 높아?

"나이를 먹으니 치아가 자꾸 망가지고 빠져요.""치아가 부실해 씹는 게 예전같지 않아요." "예전보다 덜 씹는 편인데 건강에 영향이 없을까요.""덜 씹으면 아무래도 건강이 안 좋을 것 같아요." "치아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데 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치아는 새로 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평소 치아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치아는 5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음식을 씹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음식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소화라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소화는 다른 말로 일종의 음식의 분해작용입니다. 소화의 첫째가 씹는 작용입니다. 따라서 씹는 게 부실하다는 것은 소화의 첫 단계부터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덜 ..

에코건강 2012.11.21

매일 콩 한컵이 보약?…콩이 혈당·혈압 동시에 낮춰?

"혈압이 높은데 음식으로 조절할 길이 없나요.""콩의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콩이 그렇게 좋아요? 콩을 다시 봐야겠는데요.""콩에 그런 좋은 효능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네요.""콩을 다시 봐야겠는데요. 콩 대단하네요.""그러게요, 앞으로 콩 많이 먹어야겠어요." '콩 한쪽이라도 나누어 먹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웃간에 인정을 나눌때 하는 말입니다. 이와 달리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표현할때 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콩에 관한 속담이 많은 것을 보면 아마도 조상 대대로 콩을 가까이 해왔고 콩을 즐겨 먹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콩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왜 건강에 좋은지, 어디에 좋은지 최근 잇따라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2.11.17

초콜릿 많이 먹어야 노벨상 배출?…초콜릿과 노벨상의 불편한 진실?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왜 이렇게 배출이 안될까요.""국력 때문이겠죠." "충분히 수상할만한 분들이 번번이 밀리는 건 아무래도…""우리나라 국력이 아직은 노벨상 수상할만큼 안됐나 봐요.""그래요? 그럼 나라의 국력을 먼저 길러야겠군요.""글쎄요,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왓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노벨상 받는 모습 기다려집니다." "그래요? 가까운 장래에 그런 날이 오겠죠."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드묾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상을 수상하기는 했지만 노벨상 본연인 물리, 화학, 문학상 등의 분야엔 해마다 다른나라 수상자들이 발표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특히, 노벨 문학상 분야에서는 해마다 후보에 들었다가 번번이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

에코경제 2012.11.16

이빨로 맥주병 땄더니?…미처 몰랐던 치아를 망치는 습관은?

와우, 대단해요. 이빨로 병마개를 따다니.""얼음을 아삭아삭 깨먹는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자꾸 이를 갈아요.""아이 이갈이 어떡하죠? 그러게요.""이빨은 영구치인데 이토록 안좋게 학대해도 괜찮나요?""이빨 조심하시고 잘 관리하세요.""이빨은 새로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알게 모르게 치아의 건강을 해치는 행동들을 합니다. 얼음 먹기와 이갈기, 폭식, 흡연…. 치아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일까요.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의 치아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할 것들 19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치아건강을 위해 금해야할 19가지는? 치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

에코건강 2012.11.14

김치가 건강에 그렇게 좋아?…우리가 몰랐던 김치의 숨은 매력은?

"김치가 어디에 좋나요.""김치가 그렇게나 좋아요." "김치가 저렴한 건강보험이라고요?""김치가 우리 몸에 그렇게나 좋다고 하네요.""그럼 이제부터 김치 참 많이 먹어야 겠어요." 한국인의 식탁에서 김치를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김치는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김치는 빠져서는 안되는 식탁의 단골메뉴 였습니다. 이러한 김치는 왜 좋을까요. 어디에 좋을까요. 외국인들은 왜 최근 김치를 즐겨 먹을까요. 김치는 값싼 건강보험으로 불립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흔하게 먹는 김치에 관해 다시금 돌아봤습니다. 김치는 값싼 건강보험? "김치는 한국의 저렴한 건강보험입니다(Kimchi: Korea’s affordable health care)" 미..

에코뉴스 2012.10.04

기지개를 켰더니 내 몸이?…추석에 기지개가 좋은 이유는?

"피곤하면 기지개를 쭉 펴 보세요.""기지개를 편다고 뭐 달라지겠어요." "무슨 소리예요. 기지개가 좋대요." "진짜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죠?" "그렇게 좋다면 자주 기지개 켜야 되겠어요." "참으로 좋은 정보이군요." 명절이 다가옵니다. 명절은 흥겨움과 더불어 여러가지 피곤을 동반합니다. 교통체증에 따른 장시간 운전, 음식준비, 과음 등으로 몸살을 끙끙 앓거나 이곳저곳 뼈마디가 쑤셔 고생깨나 합니다. 그러다보면 명절은 명절이 아니라 고생하는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명절을 올해는 좀더 즐겁고 흥겹게 보낼 수는 없을까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한 기지개 효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명절 피로는 그때그때 풀어라? 명절이 다가오면 그야말로 없던 피로도 생깁니다. 이런 달갑지 않은 경험에 대처하는 ..

에코뉴스 2012.09.28

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와우, 식초·요구르트 마셨더니?

"술은 전혀 입에 대지도 않는데 지방간이라고요?""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술과 지방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술은 안 하는데 왜 지방간 생기죠?""술을 적당히 마셔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흔히들 회사에서 받는 건강검진은 믿을 게 못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건강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최근 건강검진 시즌입니다. 건강검진을 받거나 그 결과를 통보받는 시기입니다. 결과를 보면 지난해보다 좋아진 수치도 있고 나빠진 수치도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빠지지 않는게 간과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특히, 지방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왜 지방간은 생길까요. 술도 안마시는데 웬 지방간? 직장인들에게 요즘은 건강검진을 ..

에코뉴스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