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 7

흰쌀밥 떡 심혈관질환에 아찔?…심혈관질환 상극 음식과 찰떡궁합 음식은?

"혈압이 높다고 해서 식사관리를 잘하라고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그래요, 심혈관질활은 워낙 위험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 떡이나 바게트빵을 좋아하는데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해요." "같은 음식이라도 심혈관에 좋은 식품과 심혈관에 안좋은 식품이 따로 있대요." "그러게요. 심혈관에 좋은 식품 안좋은 식품 가려 먹어야 할것 같아요." 심혈관질환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평소 관리를 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은 평소 먹는 음식이나 식품부터 운동에 이르기까지 주의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심혈관질환에 안좋은 음식과 심혈관질환에 크게 영향을 안끼치는 식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최근의 연구들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속속 밝혀져 눈길을 끌고 ..

에코건강 2016.01.29

소금(나트륨) 과다 섭취 아찔?…맛은 살리고 소금(나트륨) 확 줄이는 방법 있다?

"멸치나 다시마 같은 것을 함께 넣으면 소금을 덜 넣어도 간이 맞춰지더라구요." "그래요? 소금을 덜 넣으려면 멸치 다시마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함께 넣어야겠군요." "그런데,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이 함께 넣었다고 소금을 덜 사용한다는 게 일리가 있나요." "글쎄요,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넣으면 소금을 덜 사용하게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소금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합니다. 우리 몸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적신호를 켜게 됩니다. 한국인의 식탁은 소금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여러가지 간간의 문제를 노출하고 급기야 정부에서 나서서 싱겁게 먹기 운동까지 펼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소금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

에코건강 2016.01.27

설탕의 달콤한 유혹 아찔?…설탕 줄이면 아이 건강 보여? 설탕의 불편한 진실?

"평소 설탕을 즐겨 먹는데 설탕이 그렇게나 몸에 안좋나요?"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설탕 가급적 줄이세요." "그런데, 설탕을 줄이면 무슨 맛으로 음식을 먹죠?" "그렇네요. 설탕을 줄이면 음식맛이 떨어지니 참 고민이네요." "설탕을 적게 넣으면 아무래도 맛이 없더라구요. 어떡하죠?" 설탕은 요리에 꼭 들어갑니다. 최근엔 설탕 사용량이 많이 늘어 요리에 필수처럼 들어갑니다. 이렇게 자꾸만 설탕 사용량을 늘리다보니 설탕 과다섭취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설탕은 이젠 필수가 아니라 가급적이면 요리에서 빼야할 기피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설탕의 달콤한 유혹, 어디까지 설탕에 취해야 할까요. 설탕은 왜 이렇게 홀대받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설탕. 하지만, 설탕을 줄이면 아이의 건..

에코건강 2016.01.26

피부의 점 많으면 아찔?…한쪽 팔 피부의 점 많으면 흑색종 피부암 위험?

"피부에 점이 많은데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피부에 점과 건강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그래요, 아마도 피부의 점과 건강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듯 해요." "그런데 피부에 점이 많은 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피부의 점과 건강도 연관성이 있나봐요." 사람의 몸엔 피부의 점이 있습니다. 이 피부의 점은 어떤 때에는 복점이라고 해서 이를 좋게 여깁니다. 하지만, 건강과 연관을 지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의 몸에 피부의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피부에 점이 전혀 없습니다. 피부에 점이 많은 사람과 피부에 점이 적은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피부의 점은 또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의 피부에 있는 점에 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에코건강 2016.01.22

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울?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이래요." "그래요, 지방간은 술을 마셔야만 생기는게 아닌가요?" "그러게요. 참 이상하죠. 지방간이 술을 안마셔도 생기는구나." "참 이상하죠. 술을 안 마셨는데도 지방간이라니." "그러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지방간이 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매우 불안해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방간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지방간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평소 전혀 마시지도 않는데 지방간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술과 지방간이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서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느느 사람에게도 발생하는 것일까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 판정 억울해? 회사에서 정기..

에코건강 2016.01.19

자폐성향 높다면?…과학자 자폐 성향 높아? 남성이 여성보다 자폐성향 높아?

"아이가 우주와 컴퓨터 수학, 과학 분야에 푹 빠져 있어요." "미래의 과학자가 되겠네요." "우주와 수학, 과학을 좋아해서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요." "그것도 문제겠네요?" "잘 어울리지도 않고 특정분야만 관심이 있어 걱정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은 골고루 잘 해야만 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전 과목을 잘해야 좋은 대학을 갈수 있고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 따라서 특정 분야에 유독 관심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참으로 난처합니다. 한국 교육 풍토에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댁의 자녀가 이런 경우라면 과학자와 수학자의 성향을 연구한 과제물에 주목해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특정 분야에만 유독 관심이 많은데 괜찮을까요 "우리집 아이는 컴퓨터, 우..

에코칼럼 2016.01.18

때아닌 봄꽃 활짝? 요즘 때아닌 봄꽃 무슨일?…때아닌 봄꽃 지구온난화 경고?

"세상에 무슨 일이예요. 봄꽃들이 1월초인데 활짝 피었어요.""그러게요?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수가 없네요.""겨울의 절정인 2016년 1월에 무슨 봄꽃인지 알수가 없네요." 꽃은 적당한 조건이 되어야만 피어납니다.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서 꽃은 개화를 안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일정한 조건을 갖춰주면 꽃을 피웁니다. 이른바 '춘화처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조건을 갖춰주지도 않았는데 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봄꽃이 피어난 것입니다. 그야말로 사람이 놀라고 하늘이 놀랄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꽃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꽃들은 왜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피어난 것일까요. 꽃들이 활짝 피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요..

에코환경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