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상 나이들어 출산하는 산모, 65세 이하에 치매가 온 환자,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 아버지와 자녀로만 이뤄진 부자가정, 경제적 여유가 없어 소득의 3분의 1을 난방비로 쓰는 사람들 , 소득 수준이 낮아 몇 만원씩 하는 공연은 물론 영화 한편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 어느 나라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아프리카의 못사는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후진국 어느 나라 이야기일까요? 이 사람들 이야기는 결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웃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제법 잘 산다는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요. 먼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이웃이야기입니다. 아니 어쩌면 바로 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빈곤의 섬'에 둘러쌓인 사람들? 오늘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