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찾는 지치고 외로운 영혼들에게 드리는 밥상. 참 멋진 말입니다. 이렇게 멋진 문장을 지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참 멋진 분일 것입니다. 그런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연구하는 분들의 책을 대하면 경외감이 듭니다. 생명의 존귀한 가치와 생명을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고 소박한 문성희의 자연요리 ‘평화가 깃든 밥상’(도서출판 샨티). 환경을 생각하는 분이 출간한 저서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분을 직접 만나고 교류하고 그 분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참 즐거울 것입니다. 그 분을 책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밥상에 관한 저서를 왜 출간했을까? 요즘 잘나간다는 요리 연구가들의 음식을 보면 먹는 걸 가지고 장난 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는 내용의 칼럼을 30여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