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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조경수 "잘라야" vs"왜 잘라"…아파트조경수 한지붕 두 마음 왜?

아파트 조경수는 왜 키가 작을까요. 심은 지 얼마 안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토양이 척박해서일까요. 그 밖의 문제점은 없을까요. 한 아파트 단지를 지나오다가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스레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 지 관심이 쏠립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귀동냥을 해 봅니다. 약간의 소란이랄까, 실랑이가 이어진듯 합니다.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그 실랑이 내용이 궁금해서 살짝 엿들어봤습니다. 그 실랑이는 조경수 관리 때문입니다. 조경수를 관리하시는 분이 나무를 봄을 맞아 예쁘게 관리한다고 위를 쳤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이제 막 싹이 움트서 예쁘게 새싹이 자라고 있는데 왜 잘랐느냐고 항의합니다. 아파트 조경수를 이렇게 자꾸만 자르다보니 키가 작아집니다. 위층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

에코뉴스 2009.04.10

어떻게 시각장애인 점자표기 이용하라고…지하철 점자표기 '불편해요'

장애인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어떤 불편함을 느끼고 어떻게 무료함을 달랠까. 한 시각장애인과의 동행취재를 통해 함께 느껴봤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손에 정말 조금만 상처하나 있고 없고 정도로 전혀 차이가 없는 우리의 이웃이요, 친구요, 이웃 아저씨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특별 배려하거나 아니면 멀리할 필요가 없이 평소 다른 사람 대하듯 대하면 그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나들이길이 불편합니다. 지하철을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그들의 시선에서 시설물들을 설치했다면 그 나들이길이 즐거운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동역에서 부산대까지 동행취재 과정을 통해 장애인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2% 부족한 지하철 장애인 시설물..

에코칼럼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