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전자 물이 왜 끓어요?” “응 물은 만져볼 수 있잖아. 액체라고 하는 상태야. 그런데 물을 끓이면 하늘로 날라갈 수 있는 수증기라는 기체로 변하는 것이야.” “아닌데.” “그럼, 넌 왜 물이 끓는다고 생각하니?” “아빠, 그것도 몰라 불을 때니까 뜨거워 괴로워서 주전자에서 빠져나오는 건대” "????" 아이들은 질문이 많습니다. 한참 이것 저것 배우다보면 그야말로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 어른들이 대답을 잘해줘야만 합니다. 어떻게 대답하는게 좋을깓요. 기상천외한 질문에 때론 당황? 어린 딸과의 대화였습니다. 최근 어린 딸이 여러 가지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아닌데”라는 말로 아빠가 틀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딸이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지 못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