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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비치는 민망 패션?…민망한 출근복장 패션 직장인들 속내는?

세미예 2013. 8. 19. 09:32

"아무리 더워도 속이 노출되거나 비치는 옷은 거북해요"

"출근복장이 속이 비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
"절전도 좋지만 속이 다 비치는 복장은 아무래도…"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싶어 약간 야한 복장 입고 출근했어요."

"출근복장은 어떤게 최선일까요. 그게 궁금해요."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출근복장 어떤게 있을까요."

"글쎄요, 아무래도 부담감을 안주는 복장이 아닐까요."





출근할때 어떤 복장으로 하시나요? 최근 직장마다 절전바람으로 인해 복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넥타이 부대'도 넥타이를 풀고, 전반적으로 복장이 자율화 되었습니다. 규정된 복장에 비해 자유스러워졌지만 속이 비치는 옷이 등장하는 등 백태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 어떤 복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직장인들 복장과 복장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속비치고 짧은 미니스커트 패션? 아무리 복장이 자율화되어도 속이 비친된다면?

"글쎄, 요즘 참 복장이 엉망이예요. 속이 살짝 비치는 옷까지 등장했으니 말예요."
"요즘, 사람들 복장이 너무 자율화 되다보니 직장생활을 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지난 주말 사회인 모임에 참석했더니 최근의 시류를 금방 알 수 있게 하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대화의 주제 중 단연 촉각을 곤두세우는게 직장인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복장문제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무더위와 절전바람으로 속옷이 비치는 옷까지 등장했으니 직장생활을 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고 합니다. 어떤 복장이 거북하고 민망할까요. 회원들의 속내를 살펴봤습니다.


속 비치는 민망패션 아찔? 패션이 속 비치는 옷은 제발?

"속이 비치는 복장 때문에 참 민망했어요"

남성회원들은 여성 직장 동료의 복장중에서 가장 민망패션이 '속이 비치거나 보이는 옷'이라고 합니다. 속이 비치는 옷을 입은 직장동료에겐 평소처럼 업무를 위해 협의를 하려다가도 괜히 오해를 살까봐 눈길조차 주기 거북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남성들은 여성 직장동료가 속이 비치는 옷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속이 비치는 옷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업무를 떠나 거북하고 민망한 패션이라고 합니다.



속 비치는 민망패션 제발? 패션으로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은 제발?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을 보니 참 거북했어요"

남성회원들은 속이 비치는 옷에 이어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나타냈습니다. 가슴이 깊에 파인 윗옷은 가슴이 비칠까봐 여간 아슬아슬한 복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속이 비치는 옷이나 가슴이 비칠 정도의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은 모두 아슬아슬하기 때문에 여간 민망한 패션이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패션으로 짧아도 너무 짧은 아랫옷은 제발?

"아랫옷이 짧아도 너무 짧아 참 민망했어요."

남성회원들은 속이 비치는 옷과 가슴이 비칠듯한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에 이어 아래가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같은 복장은 몹시 거북한 패션이라고 합니다. 초미니 스커트라 너무 짧아서 업무를 보는데 여간 불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복장이 자율화 되었지만 이런 패션을 사절이라고 합니다.

패션으로 특이하다 못해 이상한 스타킹은 제발?

"스타킹이 참 특이했어요. 특이하다 못해 거북스러웠어요."

남성회원들은 여성 직장동료의 복장 중 민망한 패션으로 속이 비치는 패션과 가슴이 비칠듯한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 아래가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복장에 이어 특이한 스타킹에 대해 몹시 거북해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최근엔 스타킹도 패션화 되고 다이어트를 해준다는 기능성까지 등장해 참으로 특이한 스타킹까지 등장했는데 이 모두가 업무를 볼때 참 거북스럽다 못해 민망하다고 합니다.





패션으로 너무 짧은 레깅스와 꽉 끼는 옷은 출근복장으로 제발?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 정말 민망했어요."

한 남성회원이 여성 직장동료의 최근의 복장에 관해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을 이야기합니다. 속이 비치는 옷이나 가슴이 비칠 정도로 가슴이 파인 윗옷,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같은 아랫옷, 특이한 스타킹 못지않게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도 출근복장으로 꼴불견 패션이라고 말합니다.


패션으로 딱 달라붙는 남성 바지 출근복장으로는 제발? 

"남자 직장동료 바지가 딱 달라붙어 민망했어요."

남성들은 여성 직장 동료의 속이 비치거 가슴이 비칠될 정도로 가슴이 깊게 파인 윗옷, 아래가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와 특이한 스타킹,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을 출근복장으로 민망패션이라고 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여성회원들은 남자 직장동료가 몸에 딱 달라붙은 바지를 출근복장으로 민망패션이라고 합니다. 몸에 딱 달라붙다보니 근육질이 드러나보이고 뭔가 불편해 보여 싫다고 합니다. 이런 몸에 딱 달라붙은 복장은 출근복장으로 사절이라고 합니다.


패션으로 맨발에 슬리퍼 출근복장으로는 사절?

"어떻게 직장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왔을까요"

한 여성회원이 자신의 남성 직장동료의 출근복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맨발에 슬리퍼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복장은 대표적인 꼴불견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민폐라도 이런 민폐가 없다고 흥분을 합니다.


남성회원들이 여성 직장동료의 속이 비치는 옷이나 가슴이 비칠 정도로 가슴이 파인 윗옷,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같은 아랫옷, 특이한 스타킹 못지않게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을도 출근복장으로 꼴불견 패션이라고 한다면, 여성들은 몸에 딱 달라붙은 옷이나 맨발에 슬리퍼를 출근복장으로 민망패션이라고 말합니다.


패션이 민소매와 너무 짧은 반바지는 출근복장으로 사절?

"회사에 민소매와 너무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한 여성회원이 남자 직장동료가 민소매와 너무 짧은 반바지 차림의 출근복장에 관해 흥분을 합니다. 여성들은 몸에 딱 달라붙은 옷이나 맨발에 슬리퍼, 민소매와 너무 짧은 반바지를 대표적인 꼴불견 출근복장이라고 합니다. 남성들이 여성 직장동료의 속이 비치는 옷이나 가슴이 비칠 정도로 가슴이 파인 윗옷,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같은 아랫옷, 특이한 스타킹 못지않게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을 출근복장으로 꼴불견 패션이라고 하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패션 자율화시대 출근복장 기본 에티켓이 필요?

최근 직장인들이 무더위와 절전바람으로 복장에 대해 자율성이 많이 강조되다보니 보다 다양한 출근복장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민망패션이 등장합니다. 남성 직장인들은 여성 직장동료의 속이 비치는 옷이나 가슴이 비칠 정도로 파인 윗옷,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같은 아랫옷, 특이한 스타킹 못지않게 너무 짧은 레깅스와 몸에 꽉 끼는 옷을 출근복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면에 여성들은 몸에 딱 달라붙은 옷이나 맨발에 슬리퍼, 민소매와 너무 짧은 반바지를 대표적인 꼴불견 출근복장이라고 합니다.

속이 비칠 정도이거나 가슴이 비칠 정도로 파인 윗옷,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특이한 스타킹, 너무 짧은 레깅스, 몸에 딱 달붙은 옷이나 맨발에 슬리퍼, 민소매와 너무 짧은 반바지 모두 꼴불견 민망패션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자율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런 복장으로 출근한다는 건 상대방에 대한 에티켓을 생각지 않은 게 아닐까요. 자신이 편하다고 해서 아무렇게 복장을 입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주는 피해도 한번쯤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자율복장도 좋지만 패션의 자율은 어디까지나 패션다운 자율?

전력대란이 우려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최근 기업들이 자율복장을 많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율복장은 시원하고 업무능률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자율은 다른 사람에게 꼴불견 패션으로 오해하기 쉽상입니다. 시원하면서도 남의 시선에도 거슬리지 않는 옷 잘입는 지혜가 유난히 필요할 때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