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라면 부모품을 떠나 독립의 길을 들어섭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막상 독립의 길을 떠나려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29세 여성 중증장애인이 부모품을 떠나 독립의 길에 나섰다면 어떨까요. 그 지난하고 힘든 여정이 상상만 해도 눈물겹지 않으세요.
이런 소설같은 당찬 도전을 한 29세 여성 중증장애인이 실행했습니다. 이 여성은 스스로 집을 구하는 문제부터 직장을 구하러 다니고 관공서를 찾아다니며 여러 가지 서류를 접수하는 등 그 일련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의 풀스토리를 장애인 다큐감독인 윤한민선생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http://mediaforest.tistory.com/) 윤한민선생은 다음블로거로서 첫 인사를 29세의 당찬 여성 중증장애인의 독립만세로 고수의 블로거들에게 드립니다.
윤한민선생 스스로가 참으로 어렵게 생활해 오셨고 현재도 어려운 가운데 꿋꿋하게 살고 계십니다. 블로거 여러분, 장애인 다큐감독 윤한민선생과 29세 여성 중증장애인에게 힘찬 갈채를 보내주세요.
윤한민 선생의 블로그(http://mediaforest.tistory.com/) 방문하시어 다큐를 감상해 보세요. 아울러 격려의 글 남겨주시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벗으로서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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