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스트레스를 간신히 풀고 돌아오니 또다른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네요.""스트레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필연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고 사회 자체는 서로가 부대끼는 삶입니다. 이런 삶은 자연스레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돈, 업무, 불안한 직장, 건강 문제, 가정에 대한 책임 등 우리 주변에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것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육체와 정신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오히려 현명합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간편한 휴식 전략 3가지를 함께 살펴볼까요.
만성 스트레스 해소하려면 음악을 들어라?
스트레스는 긴장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음악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억이 서린 옛 음악은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한 곡 선택해 집중해서 들으면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 다른 악기들이나 가사, 분위기와 속도 등을 알아보면 좋다고 합니다. 정서적인 따뜻함도 함께 느껴보고 몸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편안해질 것입니다.
만성 스트레스 해소하려면 근육 이완 방법을 써라?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 긴장을 겪는 사람들은 점진적 긴장해소법이나 다른 기술을 이용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점진적 긴장해소법은 근육이 풀릴 때까지 인체의 수축 이완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가령 이를테면, 어깨가 뻐근하면 어깨를 귀까지 올려서 목과 어깨에 압력을 더합니다. 그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한 뒤 내리면 어깨가 떨어지면서 근육이 이완됩니다. 그렇게 한두 차례 거듭한합니. 이같은 기술에는 요가, 스트레칭, 조깅이 포함됩니다.
만성 스트레스 해소하려면 마음을 비워라?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을 비우면 평온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호흡은 마음을 비우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몇 분간 조용히 앉아서 숨을 들이쉴 때부터 완전히 내쉴 때까지 천천히 호흡해 보면 좋습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집중을 하게 만드는 짧은 휴식 방법입니다.
만성 스트레스 직접 풀수 없다면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야?
사람마다 스트레스 요인이 다르고 대처법도 다르므로 긴장을 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마련입니다. 문제를 직접 풀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럴 수 없을 경우엔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3 Must-Try Strategies to Relax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chronic stress, that is the stress that interferes with your ability to function on a day-to-day basis, is reaching crisis levels.
(허핑턴포스트 영어기사 상세보기)
스트레스 안받는 건강한 생활을?
인간의 삶속에서 스트레스는 필연적으로 동반되빈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도 다스리기 나름입니다.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을 평소 연마해 놓는다면 스트레스를 풀어야할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이 있다면 서로 나누고 도우면 어떨까요.
'에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도 나이를 먹는다?…늙지않는 뇌 만드는 비결 알고보니? (4) | 2012.10.08 |
---|---|
김치가 건강에 그렇게 좋아?…우리가 몰랐던 김치의 숨은 매력은? (9) | 2012.10.04 |
포털 다음(Daum) 후원 부산국제영화제 미리 가봤더니 (0) | 2012.10.03 |
추석달 크기 가장 크지 않다?…한가위 보름달의 불편한 진실? (0) | 2012.10.01 |
가장 빠른 추석과 가장 늦은 추석은 언제?…추석이 과학적인 이유? (1) | 201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