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식생활 원칙 5가지만 잘지켜도?…건강·행복 지키는 식생활법?

세미예 2012. 9. 11. 08:55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법이 너무 까다롭고 어려워요"

"다이어트 식단 그대로 다 지켰다간 뭘 먹죠"
"식생활이 너무 까다롭다보니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뭐, 간편하고 간단한 식생활법 뭐 없나요"
"그러게요,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현대인들에겐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한 식단과 건강법이 몹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여간 어렵고 까다롭지 않습니다. 이를 제대로 지키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어떤 식단과 식생활 방법이 필요할까요. 보다 간편하고 보다 접근하기 쉬운 방법은 뭐 없을까요.





다이어트법 너무 엄격하고 까다롭고 어려워요?
현대인들에게 필수인 다이어트는 그 방법이 참으로 많습니다. 엄격한 채식주의에서부터 저지방식, 저탄수화물식 등 참으로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들 방법들이 장점은 많지만 너무 제한적이고 까다로워서 지키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엄격한 요법일수록 실패하기 쉽습니다. 이러다보면 오히려 시도하기 전보다도 더 나빠지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두뇌 건강돕고 행복만들어주는 식생활법 있다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여야 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건강과 다이어트의 가장 좋은 방법은 간단하고 지키기 쉬운 것이라는 말까지 생길법 합니다. 이런 방법은 뭐 없을까요. 미국 콜럼비아 대학 드류 램시 임상 조교수는 최근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두뇌 건강을 돕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생활의 5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했습니다.



행복과 건강돕는 식생활법 5가지만 잘 지켜도?
미국 콜럼비아 대학 드류 램시 교수의 두뇌 건강을 돕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생활의 5가지 기본원칙을 함께 볼까요.

1. 가공 식품을 없애라고?
램시 교수는 가공식품은 영양가 없는 식물 칼로리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사람들이 몸무게를 줄이느라 칼로리를 계산할 때 영양 결핍을 초래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뇌 건강에 좋은 영양분은 해산물(비타민B12, 오메가3 지방), 잎채소와 콩(엽산, 마그네슘), 통곡물과 견과류(두뇌 지압을 보호하는 특정 비타민E), 토마토와 고구마(리코펜과 카로티노이드, 염증을 줄이는 지용성 항산화물질) 등에 많다고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의 식사를 하게 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혈당 수치도 잡을 수 있으며, 사고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2. 유기농 제품을 먹어라?
살충제와 농약들은 신경 독소들입니다. 몇몇 주장은 과학은 건강상 위험을 해결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긴 하지만, 담배의 경우도 공식적으로 그 위험을 인정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렸습니다. 유기농 식품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오염물질 순위가 높은 사과, 셀러리, 복숭아, 그 밖의 제품 순으로 유기농을 차례로 천천히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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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방을 두려워하지 마라?
가공 포장식품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은 건강에 나쁜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공식품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메가3 지방인 DHA와 EPA는 생선, 버터, 요구르트, 전지우유 등의 자연식품에 들어있는데, 두뇌 건강에 무척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연구자는 이를 ‘영양 갑옷’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 지방은 두뇌를 보호하여 감정 장애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DHA가 적으면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들 지방은 살찌게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건강한 지방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결국 덜 먹게 만든다고 합니다.


4. 육식에 신경을 써라?
고기는 두뇌음식입니다. 해산물, 달걀, 유제품 등과 함께 제대로 된 고기는 오메가3 지방인 DHA와 EPA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지방인 CLA는 암을 예방하고 치명적인 복부 비만을 줄여줍니다. 육식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영양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비싸고 인체에 충분히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특히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에게는 비타민B12의 결핍이 흔합니다. 자칫하면 회복이 어려운 두뇌와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5. 농부 친구를 만들어라?
도시에 살아도 직접 기른 농산물을 파는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기른 농산물이나 달걀 등에 관해 상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이처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는 것은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행복한 느낌과 활력까지 높여줍니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Eat For Happiness: 5 Rules
Assistant Clinical Professor of Psychiatry, Columbia University and New York State Psychiatric Institute
(허핑턴포스트 영어기사 상세보기)




건강한 식생활법 조금씩 실천해보자

현대인들에게 필수인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생활법은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방법들이 장점은 많지만 너무 제한적이고 까다로워서 지키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방법이 엄격한 요법일수록 실패하기 쉽습니다. 이러다보면 오히려 시도하기 전보다도 더 나빠지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씩 하나씩 건강한 식생활법을 실천해 나가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