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15

SNS와 광고 약일까 독일까?…황당한 SNS 광고?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한 트위터리언이 올린 트윗입니다. 깜짝 놀라서 링크를 따라가 봤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광고였습니다. 최근 SNS가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광고들이 SNS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들 광고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SNS의 활성화 양념일까요? 아니면 치명적인 결함일까요? SNS를 운영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광고와 관련된 생각의 파편들과 사례들을 모아봤습니다. SNS도 운영하다보니 참 재밌는 일들이 많습니다. 광고 낚시에 낚였다?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트윗에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줄줄이 낚입니다. 이런 제목 앞에 낚이지 않을 트위터리언이 없을 지경입니다. 제목에 낚인 후 씁쓰레함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룸살롱이 트위터로..

에코경제 2011.01.30

SNS에선 초등생? SNS 운영했더니?…황당한 SNS 무슨 일이?

"안녕 초딩?. 나야 나, 중딩" "뭐라고????"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뭐라고????" "Why do you imitate my name?" "What????"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분짓기 위해서 사용되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블로그나 트윗 닉네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혹시 닉네임 때문에 웃지못할 해프닝이나 이색 사연을 겪으신 분은 안계십니까? 최근의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웃지못할 일들이 한번씩 생겨 절로 웃음짓게 만듭니다. 어떤 사연인지 떠나보시죠. SNS 때문에 웃어? "안녕 초딩? 나 중딩이야" "너 초딩이겠네. 반갑다, 난 중딩이야" "아닌데? 잘못 아셨어요?" "야, 초딩. 발뺌해도 넌 초딩이야. 아유 귀..

에코칼럼 2011.01.11

거꾸로 가는 네이트 블로그 정책?…포털들 SNS 반면교사 삼아야?

한국형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바람직한 유형은 어떤 것일까요? SNS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SNS 활성화를 위한 포털 사업자의 역할을 어디까지이며 무엇일까요? 한국형 SNS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토종 SNS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페이지뷰 증가속도나 잇단 서비스 종료가 이를 말해줍니다. 우리나라 주요 포털 중의 하나인 네이트의 SNS 정책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네이트가 블로그 정책을 잇달아 폐쇄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봤습니다. 네이트 '블로그 독' 2월 폐쇄? 네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독 서비스가 2월7일부로 폐쇄가 됩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일일이 공지메일로 폐쇄를 알리고 있습니다. 주요 포털치고는 블로그 정..

에코뉴스 2011.01.04

커피와 걷기? 소비자 키워드가 뭘까?…한국 소비자의 16가지 키워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대표적 관심사가 뭘까요. 혹시 물건을 사면서 어떤 것에 관심을 두시나요. 물건을 사면서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뭘까요. 물건을 사고 팔고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제생활의 기본이 되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구입할까요. 우리나라 소비자의 키워드는 뭘까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키워드는 16가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6가지 키워드에 세미예도 동참을 했습니다. 세미예가 동참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16가지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에 열린 커피열매입니다. 한국 소비자의 16가지 키워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주요 키워드는 커피, 빠른 소비, 걷기 등이 최근 대표적 관심사로 꼽혔습니다. L..

에코칼럼 2011.01.04

디지털시대 살고있는 당신의 고독 이곳서?…SNS시대 디지털 고독이 뭐길래?

"눈만 뜨면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하루의 눈을 감을때까지 온통 인터넷입니다." "블로깅도 중독이 되는 걸까요. 시도 때도 없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돼요" "게임만 중독되는 게 아니었군요." "인터넷을 안하면 갑자기 갑자기 불안해 집니다.""인터넷이 사람을 자꾸만 몰입하게 만드네요." "인터넷에 너무 몰입하다간 중독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휴대전화 알람이 하루를 깨웁니다. 자동차를 타면 내비게이션이 길안내를 하거나 혹은 DMB방송으로 뉴스를 봅니다. 출근해서 하루일의 시작은 컴퓨터입니다. 컴퓨터의 시작은 인터넷부터 입니다. 세상은 온통 디지털 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이런 디지털 세계를 어느날 끊어 버리면 어떤 현상이 초래될까요. SNS시대 디지털 고독? 눈뜨서부터 눈을 감을때까지 디지털 홍수속에서?"..

에코칼럼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