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67주년 광복절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경술국치를 겪은지 102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면 범사회적으로 다른 해보다 광복절의 의미가 남달라야 하고 뜻깊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범사회적인 분위기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술국치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나라없는 민족의 설움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을 기리고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없도록 되새기는 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의미가 깊은 광복 제67주년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는 이를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 주요기관은 광복절을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서 주요기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