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후배 2

직장생활 분위기 망치는 사람은?…직장생활 망치는 뻥튀기·허풍쟁이 딱 걸렸어?

"부장이 일하는 스타일이 틀렸어." "내가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그 일은 이렇게 하면 되는데….""OO씨, 나만 믿어라니까. 내가 다 해결해 줄테니까.""내가 제일인데 왜 나만 무시해?""이래서 저런 사람들은 안 된다니까." 주말과 휴일 참으로 모임이 연거푸 있었습니다. 부부동반 모임에서 동창모임, 단체모임까지. 모임이 잦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올해 모임은 다른 해와 달리 가급적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려 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살이를 이야기합니다. 세상살이가 팍팍하다는 게 공통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한 모임에서 오갔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직장인들의 고뇌의 일단을 보는 듯해서 와닿습니다. 말만 뻔지르르한 허풍쟁이 때문에? "입사해서 보니까 뻥튀기 회사 선배때문에 못..

에코생활 2011.12.26

직장 그만둬? 직장 계속 다녀?…직장 그만둬야 할 때 알리는 신호? 이직 신호는?

"새로운 것을 배우지도 않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신나지도 않아요." "회사 가는 것이 귀찮은데 어떡하면 좋아요.""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회사를 나오지 마세요.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직장 다니기 싫을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런 시기가 찾아오는데 그 시기를 잘 견뎌내야만 합니다." "그래요? 재미가 없더라도 잘 이겨내야만 하겠군요." 직장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안겨줍니다. 경제력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 유기체로서의 역할도 하게 합니다. 직장은 그야말로 하나의 사회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직장을 출근하기가 싫어지고 귀찮다면 어딘가,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직장을 그만둬야할때 임을 알리는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직장의 그만둬야할 때에 관해 생각해 봤습..

에코경제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