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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무이파'가 뭐야?…'무이파'를 알면 걱정없어요?

태평양 인근 국가 10개씩 이름 제출 태풍이름 결정

아시아 태풍위원회에 태평양 인근 국가들 국가별 10개씩 이름 제출




"태풍이 온다고요? 이번 제9호 태풍의 특징은 뭐죠"
"태풍피해 없이 조용하게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9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9호 태풍은  '무이파(MUIFA)' 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따라 조금씩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 제9호 태풍 무이파의 특징과 진행 예상방향 등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풍 이름은 누가 정하고 올해 태풍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태풍은 어떻게 발생하고 또 어떻게 소멸하는 것일까요. 이번 제9호 태풍과 비슷한 과거의 태풍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제9호 태풍 무이파의 현재모습(기상청 자료사진)

☞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무슨 뜻?
제9호 태풍의 정식 이름은 무이파(MUIFA)입니다. 무이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서양자두꽃을 뜻합니다.

☞ 올해 발생한 태풍 어떤 게 있나?
올해는 현재까지 총 9개의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제1호 태풍은 에어리(Aere)로 5월7일 발생했습니다. 에어리는 미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을 뜻합니다. 제2호 태풍은 송다(Songda)는 5월22일 발생한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의 이름을 뜻합니다.

제3호 태풍은 사리카(Sarika)로 6월10일 발생했습니다. 사리카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새를 의미합니다. 4호 태풍은 하이마(Haima)로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해마를 뜻하면 6월21일 발생했습니다. 제5호 태풍은 메아리(Meari)로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6월22일 발생했습니다.

제6호 태풍은 망온(MA-ON)으로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 안장을 뜻하며 7월12일 발생했습니다. 제7호 태풍은 도카게(TOKAGE)로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도마뱀을 뜻하며 7월15일 발생했습니다. 제8호 태풍은 녹텐(NOCK-TEN)으로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새를 의미하며 7월26일 발생했습니다.

제9호 태풍은 무이파(MUIFA)로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서양자두 꽃을 의미하며 7월28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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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름 어떻게 정하나
아시아 태풍위원회는 태평양 인근 국가의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 태평양 인근 국가들은 각 국가별로 10개씩의 이름을 제출하게 됩니다.  140여개의 태풍 이름은 28개씩 5개조로 나뉘어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올해 발생한 태풍에 차례로 붙여지게 됩니다.

☞ 피해가 크면 이름 사용 중지?
태풍이름을 정하고 특정 이름의 태풍이 너무 강력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국들은 기존 이름과 동일한 언어로 그 이름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여 해당 이름의 사용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의 이름은 '누리'로, 태풍 '매미'의 이름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 진행방향 예상은
 일요일인 7일께 중국 상하이 부근을 거쳐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6일(토)부터 태풍특보, 폭풍해일특보 발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6일(토)~8일(월) 서해안과 남해안 만조+너울+강풍에 의한 해일과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주의하라고 합니다.

☞ 제9호 태풍 무이파 어디서 생긴 것이야?
7월 28일(목) 15시경 미국 괌 서쪽 약 10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는 6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중심기압이 945hPa이며, 최대풍속 45m/s의 매우 강한 대형 태풍입니다.

이 태풍은 앞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북서~북서진하여 7일(일) 밤에서 8일(월) 아침 사이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언제 소멸될까?
7일(일) 밤에서 8일(월) 아침 사이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이후 해수면 온도가 비교적 낮은 해상을 지나면서 점차 약해지겠고,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에 따라 중국 동해안 부근 내륙 또는  해상을 따라 북북서~북진하여 8일(월) 오후 산둥반도를 지나, 9일(화) 오전 경에는 발해만 부근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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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상이변속 진짜 이변?…3년연속 적조발생 않은 해?

3년 연속 불청객 적조 발생 않아 '축복'

많은 비, 무더운 날씨,이상 저기온 현상….
9월이 다 지나가는데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9월에 가을장마가 퍼붓습니다. 최근 날씨가 이상합니다. 올해만큼 이상현상을 보인 날씨가 없습니다.

가을 태풍도 지나갔습니다. 날씨는 제법 서늘해졌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을 보여줍니다.

올해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속출했습니다. 기상이변속 자연재해 중 우리나라에서 올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여수 향일암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 올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한해? 진짜?
올해도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해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은 유해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산재해 있지만 저밀도인데다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수온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해 올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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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은 3년 연속 적조발생하지 않은 해?
올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해라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는 올해 사실상 적조발생이 없는 해라고 합니다.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한해라고 합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 유해성 적조 발생않은 해?
여름이면 양식어민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유해성 적조가 올해도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면서 양식어민들이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남해안에서 적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안에 적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사실상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간간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양식장과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데다 워낙 소규모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소규모 적조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양식장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  3년 연속 적조 피해없는 여름? 
적조 발생이 사실상 종료됨으로써 매년 적게는 100억 원에서 많게는 300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감수해야 했던 양식어민들은 3년 연속 큰 피해 없이 여름을 넘기게 됐습니다. 2008년과 2009년에도 유해성 적조가 일부 발견되기는 했지만 양식어민들에게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습니다.

☞ 유해성 적조가 발생않은 이유는?
올해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올 여름 잦은 집중호우로 염분농도가 낮아져 유해성 적조의 원인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대량증식을 막은 것이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라고 합니다. 고온과 고염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코클로디니움의 성장 조건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주로 번성하는 염분 농도는 주로 3.3% 이상인데, 집중호우로 민물이 바다로 많이 흘러가면 염분농도가 낮아져 코클로디니움이 성장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 무해성 적조 발생은?
코클로디니움과 경쟁관계에 있는 무해성 적조생물 고니아울락스는 오히려 저염분에서 크게 번성하는데, 올해도 고니아울락스가 코클로디니움의 성장을 가로막았다고 합니다. 

코클로디니움은 수온이 26~27도가 됐을 때 번성하기 쉬운데, 올해 남해안에는 수온이 16~17도인 '냉수대'가 많이 발생했다는 점도 적조의 대량번식을 막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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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군!…올해 두가지 큰 자연재해가 없었다고?

올해는 적조와 태풍이 안찾아와 행복한 한 해로 기록

14년 만에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한해



예년같으면 큰 피해를 몰고온 대형 자연재해 2개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두가지가 뭘까요. 이들 자연재해는 해마다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 왔던 만큼 올해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예년보다 줄어든 셈입니다.

 해마다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던 이들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혹자는 뭔가 이상하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상기온 현상 때문이라면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들 자연재해는 무엇이며 과연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일까요. 이를 살펴봤습니다. 

적조-태풍-자연재해적조와 태풍이 안찾아와 올해는 다행인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14년만에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한해랍니다.

☞ 14년 만에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한해
유해성 적조가 14년만에 발생하지 않은 해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살펴봤습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통영 사량도 일원 해역에 유해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산재해 있지만 저밀도인데다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수온인 24∼25도보다 1도 이상 낮은 상태를 유지해 올해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의 선언대로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연안에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입니다.

유해성 적조가 발생않은 이유는?
올해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고온과 고염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코클로디니움의 성장 조건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의 경우 염분 농도는 32∼33퍼밀(1000분의 1)로 조건이 맞았으나 예년보다 수온이 3∼4도 낮은 17∼22도를 유지해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24∼25도에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8월에는 수온이 24∼25도로 상승했으나 염분 농도가 28∼30퍼밀에 그쳤다고 합니다. 수온이 맞으면 염분이 안 맞고, 염분이 맞으면 수온이 안 맞는 묘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죠다.

이 같은 현상은 긴 장마와 이상 저온 등으로 연안 수온이 떨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양쯔강의 저염분 담수가 국내 연안으로 유입된 점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올해 태풍 소식은 없었다고?
해마다 우리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몰고오는 태풍이 올해는 잠잠합니다. 태풍은 각종 자연재해를 몰고옵니다. 우리나라 자연재해의 상당수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태풍이 올해는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한해 입니다.

막대한 자연재해를 유발하는 태풍이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소식이 없습니다. 기상예보상으로 태풍소식이 들려온 게 지난 8월10일~12일 사이 태풍 ‘모래꽂’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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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우리나라에 태풍소식은?
올해 우리나라에 태풍 왔을까 안왔을까(2008년 9월29일)

태풍이란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이 태풍은 필리핀과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전 세계에서  초속 17m 이상인 열대 저기압은 연간 80개 정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이 연간 30개 정도,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hurricane)이 연간 23개 정도, 인도양과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cyclone)이 27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  태풍이 우리나라에 언제 피해 줬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하늘이 높아지는 늦여름철과 가을초 본격적인 태풍의 시작을 알리는 때입니다. 한해 발생하는 태풍은 평균 27개, 그 가운데 65% 이상이 8월 이후 발생하는데, 특히 맹위를 떨쳤던 태풍들 대부분이 9월 초였습니다.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매미 등도 모두 8월 말에서 9월 초에 발생한 태풍이었습니다. 8월 하순이나 9월경이면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는데 이 때 우리나라 부근으로 태풍이 접근하면 찬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부딪히면서 많은 양의 비를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여름동안 높아진 주변 바다의 해수온도도 태풍의 세력을 강하게 합니다.

☞  태풍이 과연 우리나라에 안왔을까
올해와 지난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왔을까요 안 왔을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한결같이 온 것도 같고 안온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올해는 우리나라에 태풍이 왔는 지 안왔는지 헷갈립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안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신기한 자연현상이라고 말합니다.

태풍이 안오면 어떻게 될까
지난해 필자는 ‘태풍이 올라오지 않은 한해’라고 포스팅했습니다. 포스팅 글에서 태풍이 올라오지 않아 가뭄이 예상된다는 지적도 했습니다. 지난해의 예상대로 태풍이 오지 않아 지난해 가을과 겨울, 그리고 올 봄까지 심한 가뭄현상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여름 한철 집중호우를 비롯해서 거듭된 비에 가뭄이란 단어는 아예 들먹일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연재해에 대해 마음을 놓기엔 변수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상기온 현상은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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