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워도 속이 노출되거나 비치는 옷은 거북해요" "출근복장이 속이 비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 "절전도 좋지만 속이 다 비치는 복장은 아무래도…"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싶어 약간 야한 복장 입고 출근했어요." "출근복장은 어떤게 최선일까요. 그게 궁금해요."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출근복장 어떤게 있을까요." "글쎄요, 아무래도 부담감을 안주는 복장이 아닐까요." 출근할때 어떤 복장으로 하시나요? 최근 직장마다 절전바람으로 인해 복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넥타이 부대'도 넥타이를 풀고, 전반적으로 복장이 자율화 되었습니다. 규정된 복장에 비해 자유스러워졌지만 속이 비치는 옷이 등장하는 등 백태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 어떤 복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직장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