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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인 음란스팸광고 왜 오나 했더니?…음란스팸광고 딱 걸렸어?

송신인 전화번호 조작 금지 음란스팸광고 줄어들까

송신인 전화번호 제멋대로 조작해 음란스팸광고 보내




삐리삐리~. 대출광고가 휴대전화에 찍힙니다. 잠시후 또다시 삐리삐리~. 이번엔 보기에도 민망하고 낯뜨거운 음란광고가 날아옵니다. 감히 열어보기에도 민망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스팸문자가 날아듭니다. 지우기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또 날아듭니다. 지우는 일도 참 고역입니다.

최근엔 어찌나 많이 날아오든지 참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하지만 이를 딱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무차별적으로 날아드는 스팸문자. 또다른 스트레스가 되고 맙니다. 왜 스팸문자가 어느날부터인가 폭발하는 것인지 곰곰 생각해 봤습니다.


불청객 스팸문자 이젠 됐꺼덩!
스팸문자가 날라옵니다. 저녁 7시무렵에도 날아오고 심지어는 잠자는 시간대인 새벽 1시를 넘은 시간에도 날라듭니다.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타고 전해진 스팸문자, 참으로 짜증이 앞섭니다.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이건 사회악으로 치부해야할만큼 문제는 심각합니다.

스팸문자 내용은 온통 음란 일색이네
'침대 위에서…'


스팸내용은 야하다 못해 교육적으로 참 안좋습니다.  이런 스팸을 제지할 제도가 마땅히 마련돼 있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법망을 피해 교묘하게 스팸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2010년 스팸문자 달라졌네

새해들어 스팸문자 내용중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발신번호가 표시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표시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1004'로 표현하거나 모두가 이상한 번호로 보냅니다. 

스팸엔 '080~' 라고 번호가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왜 번호를 표시하고 있을까요.





올해부터는 1004로 발신 금지? 
올해부터는 ‘1004’로 문자를 못 보낸다고 합니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폭언·협박·희롱 등을 목적으로 전화시 송신인의 전화번호를 변작하거나 허위로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하고 있으며 위반시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문자메시지 발신번호 '1004' 이젠 안녕?
문자 메시지의 발신 번호를 '1004', '8282' 등으로 조작할 수 없습니다. 현행법은 폭언과 협박, 희롱을 목적으로 전화를 할 경우 송신인의 전화번호를 조작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 메시지의 경우 이렇다 할 법적 제한이 없어 문자를 통한 폭언과 협박 방지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합니다.
 
수신거부만 표기하면?
문자를 살펴봅니다. 수신거부가 붙어있습니다. 이미 발송이 된 상태에서 수신거부가 일종의 면죄부(?) 역할을 해버립니다. 이미 스팸문자를 보내놓고도 수신거부를 붙여서 보내면 이를 처벌할 아무런 근거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스팸문자를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단지, 차후를 생각해서 수신거부를 누르거나 스팸으로 등록하는 것 외에는 달리 뽀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스팸문자를 못보내게 막을 장치는 없는 셈입니다.

참으로 황당한 음란스팸문자
한 음란 스팸문자를 살펴봅니다. 스팸거부번호가 뜹니다. 그런데 스팸거부번호를 넣어두고서 통화료는 별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선 '연결하시겠습니까'로 되어 있습니다.  스팸거부번호도 통화료는 별도라고 합니다. 참으로 황당하고 간이 큰 음란스팸문자입니다.



왜 이렇게 스팸문자가 많은가 했더니?

몇달 전부터 별의별 스팸문자가 다 날라듭니다.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스팸문자가 많이 날아드는 지 곰곰 생각해 봤습니다. 스팸문자 속에는 필자 이름과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있는 스팸도 많기 때문입니다.

올 봄 한 쇼핑몰로부터 한통의 전자메일을 받았습니다. 그속엔 개인정보를 해킹당했다는 메일입니다. 이 회사는 이렇게 고객정보를 해킹당해도 아무런 처벌이나 보상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부쩍 늘어난 스팸문자가 그 해킹사고와 연관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고객에 대한 피해를 단순하게 죄송하다는 전자메일 하나로 끝을 내는 업체의 행동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이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데 있습니다.

내 개인정보는 내가 스스로 지켜야?
나의 개인정보는 이제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고 정보 도용이 없는 지 전문업체에 한번씩 의뢰해 스스로의 정보는 지켜야 합니다.

남의 개인정보를 유용하는 사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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