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엔 고함도 체벌만큼 큰 상처" "비행 바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악순환 낳아" "아이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고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고함을 치게 되면 그게 나쁜가요?" "가정에서의 교육상 체벌과 체벌회초리 어디까지 들어야할 지 모르겠어요" "글쎄요, 참으로 난감한 문제이군요." "아이들 교육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부모들은 아이들을 애지중지 기릅니다. 가정에서 아이가 1~2명 정도 밖에 없다보니 아이가 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귀한 아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체벌은 하지 않고 큰 고함도 지르지 않고 좋게 타일러서 기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말을 안들을 경우 부모들은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다 참다 못해 큰 고함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10대 자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