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16

결혼해도 후회? 결혼 안해도 후회?…기혼·미혼남녀 결혼 속내는?

"결혼을 왜 꼭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죠?" "결혼은 왜 후회 한다면서 꼭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러게요, 나이에 밀려서 주변 눈치 때문에 결혼한 건 아닌가요." "그런 측면도 있어요. 정말 결혼이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이란 것을 꼭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아요." 바야흐로 결혼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곳, 저 곳에서 청첩장이 날라오는 걸 보니 결혼시즌인 것 같습니다. 결혼 이야기는 모임에 참석해도 곧잘 화제꺼리에 오르내립니다. 결혼,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한 사회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관계로 자연스레 결혼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기혼자와 미혼자가 골고루 있는 관계로 결혼에 대한..

에코생활 2013.10.14

직장상사가 뭔데? 직장상사 흉보기 존재?…직장인 직장상사 뒷담화 알고보니?

"우리 부장 참 말이 안통해요.""우리 부장은 실력도 없으면서 잔소리는 또 얼마나 심한데요." "이렇게 없는 곳에서 부장 욕을 왜 하죠?"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으니까요.""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여간 많은 게 아니네요." "그래서 이를 풀기위해 많은 사람이 술로 보낸다고 해요." "그래요? 그렇게 하다 건강까지 망치곤 한대요." 직장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충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도 직장 구성원간의 보이지 않는 알력은 업무능력을 떨어뜨리고 구성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줍니다. 직장인들이 모이면 어떤 뒷담화를 할까요. 왜 뒷담화를 하게 될까요. 뒷담화를 하면 어떤 이점과 어떤 손실이 있을까요. 동료들끼리 모이면 어느새 직장상사 흉보기부터?"우리 부서의 부장은 얼마나 ..

에코경제 2013.07.08

직장상사가 화내도 상처 안받는 비결?…직장생활 잘하는 비법은?

"직장상사가 너무 야멸차게 야단을 쳐서 화가 나요.""직장상사 스트레스 무척 받는 편이군요." "별 수 있나요. 직장상사에게 대들수도 없고…""그러게요, 직장상사하고 관계가 몹시 껄끄뤄요." "직장상사랑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몹시 심해요." 사회생활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뤄지는 관계입니다. 그러다보면 사람들끼리 크고 작은 충돌과 마찰이 있기 마련입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상처받고 화를 낸다면 그야말로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가지 부작용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직장상사가 화를 내도 상처를 받지 않는 비결은 없을까요. 직장상사가 화를 내도 상처를 받지 않는 비결이 있다? 직장상사가 잔뜩 화가 나서 분위기가 여간 삭막한 게 아닙니다. 직장..

에코칼럼 2013.06.19

직장인들 싫어하는 직장상사와 동료?…직장서 내 모습은?

"인신공격에 안하무인 성격까지 우리 부장때문에 직장다니기 고민됩니다.""뒤에서 다른 말을 마구 해대는 동료가 참으로 얄미워요." "우리 회사엔 왜 이렇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 중의 복입니다." "맞아요, 인간생활을 잘 하려면 관계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직장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원천을 제공해주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사회를 구성하는 한 축입니다. 이런 직장생활이 흥이난다면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개인적 발전도 이뤄집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직장생활이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어떤 직장상사나 동료가 부담스러울까요. 이런 직장상사라면 사절 왜? "우리 부서 부장때문에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에코생활 2013.05.29

매력적인 직장 이성은?…미혼남녀들의 속내 엿봤더니?

"직장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직장상사가 어느새 제 이상형이 되었어요." "회사내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 사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녀 앞에 가면 이상하게 싱쿵싱쿵해져요." "이상한 기분 때문에 일이 손에 제대로 안 잡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내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직장내 선후배들은 자주 만나게 되고 또 부닥치게 되다보면 자연스레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미혼남녀들의 경우 이러한 감정이 어느새 사랑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곧잘 생기게 됩니다. 직장동료에 호감은 왜 생길까요. 직장내 선후배들에겐 왜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어느새 연모의 정으로 발전할까요. 다양한 직장인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

에코생활 2013.04.09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매력적인 모습 만드는 법 따로 있었네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사랑하는 사람한테 좀 더 멋지게 보이고 싶은데 어떡하죠." "사진을 좀 더 멋지게 찍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나올까요.""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더라구요." "멋진 사진에 보면 자세가 참 멋지던데요." "멋진 사진에서 본 포즈 취해보고 싶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본격적인 연애를 하게 되면 연인들은 좀 더 예뻐보이려 노력합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이왕이면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 매력적인 모습이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사진을 실컷 찍어도 마음에 들지않고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볼지 여간 고민스럽지가 않습니다. 이성에게 매력적인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력적인 얼굴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

에코생활 2013.02.16

사랑고백은 누가 먼저?…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은 언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직 고백을 못했어요.""사랑고백을 하려니 참 망설여집니다." "사랑고백을 했다가 안 받아주면 어떨까 걱정이 앞섭니다." "사랑고백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사랑고백 멋지게 하고 싶고 기회도 잡고 싶어요.""그래요? 적당한 시기에 슬쩍 해보세요.""그 타이밍이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사람들은 때가 차면 짝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사람이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기까지는 여러가지 과정을 겪게 됩니다. 사랑을 위해 어떤 과정을 겪게 될까요.이런 과정을 알기 위해서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서로간의 감정이기 때문에 감정이 공유될때 시작됩니다. 사랑의 시작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느낌이 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을 확인하는 게 여간..

에코생활 2013.02.14

데이트 최악의 행동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내 친구는 여자친구가 섹시하게 입고나와 좋았다고 하더라.""그럼, 나더러 섹시하게 입고 나오라는 이야기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런데 왜 그런 복장을 요구하지. 그게 궁금해요?""아무렇게나 입고 나오면 안될까. 마음이 더 중요한데.""그러게? 참으로 남녀간엔 알 수가 없다 말이야." 사랑과 연애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연스레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충돌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후회할 행동이나 언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트를 할때 꼭 피해야할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피해야할 행동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고 친근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삼가는 게 좋습니..

에코생활 2012.12.03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 어떤 모습?…'사랑의 콩깍지' 알고보니?

"그녀만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그를 생각하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랑을 하면 왜 눈이 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일까요.""왜, 그녀만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사랑의 감정은 참으로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맙니다.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사람은 그 순간부터 눈이 멀고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게되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안절부절하게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녀 혹은 그이가 저 멀리 있는데도 마치 지금 눈앞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모양은 어떨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를 ..

에코생활 2012.11.23

솔로들 언제 가을탈까?…미혼남녀 '가장 외로울때' 속내 엿보니?

"낙엽을 떨어져 나뒹굴고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요.""주말마다 결혼식 다녀오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참 기분이 이상해져요." "남들은 짝이 있어서 기분을 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홀로 커피 마시는 기분 상상 하시겠어요.""짝 없는 사람은 외로움도 훨씬 많이 탑니다.""하루속히 연인 만드세요. 그게 좋을듯 싶어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아무나 사귈 수는 없잖아요." 수확의 계절도 어느새 슬그머니 지나고 찬바람이 귓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슴속까지 파고든 냉기는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겐 외로움을 넘어 아픔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춥다고 남친이 목도리를 둘러주고 너무나도 다정하게 앉아 분위기 좋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솔로들에겐 여간 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

에코생활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