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빼빼로데이 4

헉, 빼빼로 잘못 먹었다간?…빼빼로 잘 먹는 방법은?

"여기서도 뺴빼로 저기서도 빼빼로…" "빼뺴로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 "과자이거나 초콜릿인데 뭐 어떨까?""빼빼로 함정에 빠지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그래요? 빼빼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라고 해서 온 나라가 왁자지껄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이를 지키려는 모습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특히나, 2011년 11월11일은 특별한 날로 여겨지고 있다. ’11’이라는 숫자가 3번 들어간다고 해서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빼빼로는 막대기모양의 과자에 단맛 나는 초콜릿이 얹혀진 제품입니다. 과자와 초콜릿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또 지방과 열량은 어느 정도 될까요. 빼빼로의 초콜릿 제대로 알고 먹어야? ..

에코건강 2011.11.11

빼빼로 가격표 어디갔지?…가격표 사라진 이유가 황당해?

"빼빼로는 과자일까 초콜릿일까요." "글쎄요, 과자같기도 하고 초콜릿같기도 하고 헷갈려요." "과자와 초콜릿 차이가 뭐 있나요." "이런, 참으로 차이가 커네요." "빼빼로에 가격표시가 어디갔지?" "글쎄, 참 궁금해지네요" 과자와 초콜릿은 차이가 많습니다. 과자냐 초콜릿이냐에 따라 여러가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11월11일을 전후해서 많이 팔린다는 빼빼로. 과자인지 초콜릿인지 궁금해집니다. 과자와 초콜릿에 따라 뭐가 달라질까요? 과자와 초콜릿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는 컸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볼까요. 빼빼로는 과자? 초콜릿? 스틱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롯데제과 빼빼로는 과자일까요? 아니면 초콜릿일까요. 속칭 ’빼빼로 데이’(11월11일)를 맞아 때아닌 빼빼로의 ’혈통’ 논란이 일고 있..

에코칼럼 2011.11.11

11월11일 빼빼로데이, 천만에?…이렇게 많은 의미있는 날들이?

"엄마아빠 11월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 11월11일은 금요일." "에이, 재미없어. 빼빼로 안 사주려고 모른척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 "아냐, 정말 모르는데?""11월 11일 참 많은 날들이 있었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딸애가 '1000년에 한번 밖에 없는 빼빼로데이'라며 빼빼로를 사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황당한 요구에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국적불명의 11월11일 기념일이 엉뚱하게 자꾸만 왜곡되는 것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정 회사의 상술에 유치원 아이까지 상술에 녹아든 것같아 유쾌한 기분이 아닙니다. 유치원 아이들까지 알 정도라면 제과회사의 상술 정말 대단합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 ..

에코칼럼 2011.11.09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상술의 함정에 빠진 숫자놀음?

"2011년 11월 11일이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는데 이벤트 없어요?" "글쎄 뭘해야 할까요?" "멋지게 마련하고 싶어요.""그런데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저 그런 날로 해석하고 보내세요." 최근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엔 이런 대화들이 골잘 오고갑니다. 국적불명이자 상술에 근거한 빼빼로데이가 올해는 '밀레니엄 빼뺴로데이'라고 합니다. 1000년에 한번 돌아오는 기념일이라고 제과업계, 금융권, 유통업계 등에서 다양한 마케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밀레니엄 빼빼로데이'가 맞을까요. 또 업계 상술에 마냥 따라가야만 할까요. 마케팅으로 곧잘 등장하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11이 즐거워 마냥 함박웃음 짓는 업계 제과와 유통업계가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면서 미소를..

에코칼럼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