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좋은 뜻으로 문자보냈다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어요""무슨 말이야?" "글쎄, 생각만해도 아찔했어요""참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그렇군요. 그런 일이 있었네요." 새해 잘 보내고 계십니까. 2012년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한해 계획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2012년이 일요일인 관계로 딱히 계획을 세울 겨를도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관계로 바쁘게 살아야할 일년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인사 많은 곳에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 인사 안녕하십니까. 스마트 시대를 맞아 새해 인사를 문자로 하다보니 웃지못할 해프닝이 참 많습니다. 어떤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을까요. 스마트시대의 새해인사는 단연 문자 올해는 1월1일부터 출근을 하는 참 바쁜 일과를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