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 4

남편 사별후 꿈쩍않던 아내사망률 급증?…자녀 사망과 수명관계는?

"평소 잘해줘야한다니까""왜??" "평소 아내에게 잘해야겠네요." "평소에 자녀들에게 잘해야겠네요.""맞아요, 가족에게 잘해야 사랑받죠.""가족은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곧잘 합니다. 이 말 속에는 평소 가까이 있고, 곁에 있을때 잘하라는 말입니다. 떠나고 나면 '그때 잘할 것을…'이란 말을 아무리 해봐도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내들은 아이들에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가요. 재밌는 연구결과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되새겨 보게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 일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남편과 아내 중 먼저 세상 떠나면 더 치명적인 사람은?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에코건강 2012.10.24

부부의 날 못잊을 아내의 편지?…e메일시대 빛난 감동의 쓰나미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라는 존재는 어쩌면 박물관속 골동품처럼 오래되고 케케묵은 과거문명의 한 이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는 감정을 전달하기엔 아무래도 편지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연인이라면 아마도 잠못드는 밤이 되겠죠.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부부사이에 편지를 받았다면 마치 연애시절처럼 가슴이 금방 콩닥거리고 묘한 기분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감동보다는 애잔한 느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는 또 어떨까요. 그런 사연속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

에코생활 2012.05.21

원수·천사와 부부생활?…부부가 인생을 버리고 얻은 것은?

"당신과 살려고 내가 버려야만 했던 게 뭔지 알아?" "무슨 소리야? 오히려 내가 버려야했던 게 얼마나 많은데…" "왜 이렇세요. 그렇다면 모두 버리고 살야했군요.""부부는 왜 이렇게 서로에게 앙숙일까요.""앙숙이 되었다가 사랑했다간 왔다갔다 하네요.""그러고 보면 부부는 이상한 관계군요." 부부는 참 묘한 존재입니다. 서로가 남남이던 사람이 가장 가까운 사이로 인연을 맺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남편 혹은 아내가 일방적인 주장만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말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을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버리고 스스로 버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입니다. 결혼생활은 과연 버리고 버려서 영위되는 것일까요. 부부는 원수? 웬수와 살아간다? "마지못해 원수와 살아주고 있어요..

에코생활 2012.03.30

부부관계 망치고 싶다면?…부부가 풍년·흉년농사 지으려면? 부부 어떡해야?

사소한 언쟁이 점차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목소리는 점차 톤이 높아지고 온 가정을 뒤덮습니다. 일순간에 가정은 불안의 기운이 가득찹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성에 숨죽이며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우리나라 많은 가정의 가훈입니다. 모두가 가정의 화목을 강조한 것들입니다. 가정은 부부와 아이들, 혹은 그 윗세대들로 이뤄진 우리 사회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공동체입니다. 부부관계 화목하세요. 부부관계 원만하세요. 부부사이의 보다 나은 관계를 위해 서로 반성하고 돌아본다는 의미에서 역설적으로 부부관계를 망치는 10가지를 살펴봤습니다. 결혼기념일, 배우자 생일 난 몰라? 결혼을 하고 부부생활을 시작하면 기념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결혼기념일, 남편과 아내의 생일, 시가와 처..

에코생활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