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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 수다스런 이유?…여자들 말 잘하는 이유 알고보니? 여자친구 수다 비결?

"왜 여자들은 말을 잘할까요."

""부부싸움을 하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편이예요."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말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것 같아요."
"왜 여자 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잘 할까요."
"예전부터 그게 참 궁금했어요."
"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요."
"참 재밌는 연구과제이군요."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래의 남자애와 여자애들이 말싸움을 하면 대체로 여자애가 이깁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말로 다투면 여자들이 더 잘하는 편입니다.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을 더 잘할까요. 단순한 개인적 차이일까요. 아니면 과학적 근거가 있은 것일까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 하는 편입니다.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연구결과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을 더 잘하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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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수다 잘하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말을 더 잘 하는 이유 알고보니?
지구상의 반은 여자와 반은 남자입니다. 그만큼 지구상은 남자와 여자가 많습니다. 그 많은 남자와 여자 중에서 배필이 있고 애인이 있고 연인이 있고 배우자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수많은 남자와 여자 속에 애인과 연인 배필 배우자를 만난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상에 남자와 여자가 많은 것은 남자와 여자는 서로 협력해서 인간사회를 구성하고 이끌어가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를 놓고보면 대체로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 하는 편입니다. 여자들이 왜 남자들이 말을 잘할까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말을 잘하는 이유 왜 그럴까요. 미국 연구진이 이러한 차이가 언어 단백질의 수치 때문이라는 걸 알아냈습니다. 




내 여자친구 말잘하는 이유? 여자가 말 잘하는 이유, FOXP2  유전자가 결정해?

지구상에는 수많은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을 더 잘합니다.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일찍 말을 배우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말을 잘하는 비결이 있을까요. 여성들이 남성들보돠 과연 말을 잘하는 것일까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말을 잘하는 진짜 비결은 뭘까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말을 잘하는 이유가 기존에는 사람과 새, 다른 포유류 등의 음성언어 발달에 foxp2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foxp2 유전자로 인해서 여자가 남자보다 말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남녀간의 차이를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내 여자친구 말을 잘하는 이유는? 남녀간 언어 단백질 차이…FOXP2 단백질 많으면 소통 잘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을 잘하는 것일까요. 보통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말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품어왔습니다. 기존 연구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말을 잘하는 이유가 foxp2 유전자 때문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른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최근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팀은 FOXP2 단백질의 양이 언어 발달에서 성 차이를 결정한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FOXP2 단백질이 더 많은 쪽이 의사소통에 유리하고, 언어 발달도 빨리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말 잘하는 이유? 여자가 남자보다 말 잘하는 이유, 어떻게 연구?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말을 잘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이 연구는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이 조사한 것입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은 생후 4일 된 쥐를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은 암컷과 수컷 쥐를 모두 어미와 가족에게서 떼어놓은 뒤 이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5분간 녹음한 것입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은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컷 쥐가 만들어낸 소음이 암컷 쥐보다 2배 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미 쥐도 수컷 쥐를 먼저 챙긴 다음 암컷 쥐를 찾았다고 합니다.





내 여자친구 수다 잘하는 이유? 여자가 남자보다 말 잘하는 이유, 암수 쥐 FOXP2 단백질 수치 보니?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은 암컷 쥐와 수컷 쥐 각각 8마리의 뇌를 해부해 FOXP2 단백질의 수치를 살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수컷 쥐의 뇌 영역 중 인지와 감정, 발성에 관련된 부분에서 FOXP 단백질이 암컷 쥐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FOXP2 단백질이 더 많은 수컷 쥐가 더 많은 신호를 만들고 어미와 소통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해 뇌에서 FOXP2 단백질이 적게 만들어지도록 하자 암컷 쥐와 수컷 쥐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암컷 쥐가 낸 소리가 훨씬 많아졌고 어미 쥐도 암컷 쥐를 먼저 챙긴 것입니다. 


여친 수다쟁이 왜? 여자가 남자보다 말 잘하는 이유, 사람의 뇌 어떤 차이가 있을까?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의 이번 연구에서는 사람의 뇌에서도 비슷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4~5살 된 어린아이의 뇌에서 FOXP2 단백질 수치를 비교한 것입니다. 연구진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어린이가 죽은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뇌의 FOXP2 단백질 수치를 살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쥐와 반대로 여자아이 뇌의 언어 관련 피질에서 남자아이보다 더 많은 FOXP2 단백질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FOXP2 단백질이 많이 발현되는 성이 반대인 것입니다. 하지만 쥐와 사람 모두 언어 발달이 빠른 쪽에서 FOXP2 단백질이 더 많다는 것은 일치했다고 합니다.






내 여친 수다쟁애 왜? 여자가 남자보다 말 잘하는 이유, 이번 연구가 뭘 의미?
미국 매릴랜드대 의대 마이클 보어(J. Michael Bowers) 박사와 마가렛 매카시(Margaret McCarthy) 박사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언어와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이 성 차이를 나타낸다는 것을 처음 보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닙니다. 


매카시 박사는 이를 통해 뇌와 행동에서의 성 차이가 더 많을 수도 있고, 그것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구축된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에서 언어와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이 성 차이를 나타낸다는 점과 이를 통해 뇌와 행동에서의 성 차이가 더 많을 수도 있고, 그것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구축된다는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됐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말 잘하는 이유에 대한 영어기사를 봤더니
Language protein differs in males, females
(메디컬xpress 영어기사 상세보기)
Journal reference: Journal of Neuroscience 
Provided by Society for Neuroscience 

내 애인이 수다쟁이인 이유? 남자와 여자는 서로 공존의 관계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말을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을 수다쟁이라고 합니다. 애인이 연인이 배우자가 짝이 말을 잘하면 사랑스러울때는 귀엽고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수다쟁이가 싫어집니다. 여성이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은근한 실투가 생깁니다. 그런데도 여성이 남성보다 말을 잘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간에 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남녀간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서로 그 차이를 존중해줄때 사회는 더 아름다워지고 살기 좋아집니다. 남녀간의 차이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서로가 서로의 존재와 차이를 인정하고 협력하는 것이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남자와 여자간에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동일시한다면 끊임없는 다툼과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연인과 다툼중에 있나요, 부부간에 다툼이 발생했습니까. 그렇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차이를 인정하고 협력하는 지혜를 발휘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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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진도 어디까지?…여성 차별없는 세상 어디에?

입사면접 과정서 굴욕감 ·성적 추행 여전해 아찔

절대적 약자를 상대로 면접서 벌어지는 갑질 횡포




"남자친구는 몇명 사귀었냐?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첫 입사후 회식자리에서 블루스를 추라고 해요"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아직도 이땅에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특히, 입사면접과정에서 면접관의 발언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성적굴욕감은 여전합니다.

이땅의 반은 남자이고 또 반은 여자입니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힘을 합쳐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개선되어야할 이땅의 관행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 입사면접 과정서 굴욕감 여전
국가인권위원회는 입사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의 발언으로  인해 구직자가 성적굴욕감을 느꼈다면 희롱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해당 피진정인에게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할 것과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면접서 굴욕감, 추행까지?
A씨는 모 문화센터 전문강사에 응시해 면접을 보던 중, '남자 친구는 몇 명 사귀었냐?, 남자 친구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는 등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면접관의 질문에 성적 굴욕감을 느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B씨는 모 회사 대표의 집무실에서 면접을 보던 중 목소리가 잘 안들려 회사 대표를 쳐다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회사대표가 진정인의 몸을 만졌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인 C씨는 면접과정에서 회사 대표로부터 직무능력과는 무관한 이상한 질문을 수차례 받았고, 채용 확정 이후 회식에 준하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직장 상사가 될 사람과 블루스를 출 것을 강요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 절대적 약자를 상대한 잘못된 행동?
채용 면접과정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은 채용여부에 결정적 권한을 가진 회사 대표나 면접관이 절대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성적 언동을 한 것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만 5천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191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차 여성운동가대회에서 독일의 노동운동 지도자 클라라 제트킨의 제창에 따라 결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성들의 국제적인 연대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각국에서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남녀차별 철폐, 여성빈곤 타파 등 여성운동이 활기를 띠기 시작해 2001년 현재까지 매년 3월 8일을 기해 세계적으로 기념대회가 이어져 왔습니다.


☞ 한국의 여성의 날은?
우리나라는 1984년부터 매년 3월 8일을 전후해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전국여성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국여성대회를 개최, 기념식과 여성축제, 거리행진, 여성문화제 등의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또 여성노동자들의 현실과 당면요구에 대한 확인 결의 및 단결, 소외되어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 형성, 여성고용·실업문제 해결 등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여성의날 코리아 2012 바로가기


☞ 총선에서 여성공약 구체화를
다음달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다양한 후보들이 등장합니다. 이들 후보들은 저마다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각 정당들도 공약을 내세웁니다.

하지만, 체감적 공약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통큰 여성공약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날에도 여성들은 온전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임금과 고용에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 희롱과 폭력 당하지 않을 권리, 임신과 출산을 결정할 권리, 정치에 참여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낼 권리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후보와 정당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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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결혼?…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사제결혼식 눈물바다 된 사연?

어렵게 성사된 스승과 제자의 결혼식…사제결혼 하객들 말이 많은 사연 

선생님과 제자라는 사랑의 장애 극복하고 여느 부부랑 다를바 없이 행복 


"어떻게 선생님과 제자가 결혼을 해요" 
"사랑엔 국경도 인종도 없다는데 왜 결혼을 못해요" 
"????" 



제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제자와 부부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요.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었을까요. 사랑엔 사회적 신분이 장애가 될 수 있을까요. 혹시 사회적 신분으로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빠 세미예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아빠 세미예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 친구는 아빠 세미예의 친구들 사이에 흔히 말하는 ‘억세게 재수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제자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한지도 제법되었지만 한때는 화제의 대상이었던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스승과 제자가 결혼, 스승과 제자의 결혼 어떨까? 

몇 년 전만 해도 아빠 세미예의 친구중에 노총각이 한 명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당시 고교 선생님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아 아빠 세미예 친구들이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빠 세미예 친구들은 한결같이 축하해줬습니다. 아빠 세미예 친구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노총각 선생 댕기풀이 자리였습다. 모두들 결혼을 해서 부부가 같이 오거나 아이들까지 함께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예비신부가 누군지, 직업이 뭔지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모두들 그 예비신부를 보고 경악을 한 것입니다. 고교시절 자신이 직접 가르쳤던 제자였기 때문입니다. 이내 아빠 세미예 친구들은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부럽다’라는 반응에서 '심하잖아'라는 반응까지 참 말들이 많았습니다. 


사제결혼? 스승과 제자의 사랑은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일까 

댕기풀이에 참석한 아빠 세미예 친구들은 예비 신랑신부의 연애담이 궁금해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떻게 스승과 제자가 결혼에 골인까지 하게 되었는 지 금금했기 때문입니다. 댕기풀이 참석자들은 축하보다 연애담이나 결혼골인 사연을 이야기해달라고 보챕니다. 그런데 예비신랑은 간크게도 댕기풀이 장소에서 자꾸만 뺍니다. 자꾸만 멈칫멋칫 하고 빼다가 댕기풀이 자리인지라 벌로 폭탄주가 돌고 발바닥을 몇대 맞아도 은근히 뜸을 들입니다. 

그러더니 사연보따리를 풀어놓으면서 울먹입니다. 순간 또다시 의아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예비신랑이 울먹이는 게 심상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연을 다 듣고나서 댕기풀이 분위기가 갑자기 짠해집니다. 참 이상한 댕기풀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시죠.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 선생님이 좋아요?

"선생님이 좋아요. 이 다음에 결혼해 주세요" 
"얘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결혼까지 골인한 이 대사건(?)은 평범한 이 말한마디에 시작됐습니다. 평소 유난히 잘 따르던 예쁘장한 여고생 제자가 던진 말은 농담이겠거니 하고 흘려버렸답니다. 그런데 이 제자의 말은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연애 가능?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무슨 소리야? 오랜만에 선생님을 찾아와서 농담을 하고 그래" 
"농담아닌데…"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면서 이들 커플은 잠시 헤어지는 과정을 겪었다고 합니다. 선생은 고교시절부터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않았고 제자의 말과 행동은 농담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이런 제자가 여대생이 되어 나타나서 다시 만난 첫 마디가 '사랑해요'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순진한 이 선생님은 그때도 농담인줄 알고 농담으로 받아줬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연애 현실은? 선생님, 정말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그래 그래 선생과 제자는 사랑해야지…" 
"아닌데, 진짜인데" 

대학을 진학한 후 시간만 나면 이 순진한 노총각 선생을 제자가 만나러 찾아오곤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순진한 노총각은 제자가 농담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숱하게 이 여대생이 고백을 했건만 이 노총각 선생은 장난인 줄 알고 장난으로 받아 넘겼다고 합니다. 한번은 야단을 크게 쳤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이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자는 고교때부터 줄기차게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은근슬쩍 애정공세를 펼친 것입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연애? 선생님, 진짜 사랑해요? 

"선~생님, 정말 사~랑해요" 
"얘가? 어디서 이렇게 술을 마신거야" 
"야, OOO 넌 정말 그렇게 진~심을 모르겠니" 

제자의 프러포즈는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줄기차게 이어진 것입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여 고백했건만 순진한 노총각 선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노총각 선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과년한 아가씨로 나타난 제자가 술에 취해 나타났을땐 농담이 아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연애? 제자와 어떻게? 

제자의 마음을 뒤늦게 확인한 이 노총각 선생은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자의 마음을 알게 된 후 고의로 피하고 도망가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자의 애정공세는 줄기찼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말이면 어김없이 내려와 '짠~'하고 나타나곤 했답니다. 이런 애정공세가 지속되니 노총각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연애? 진심을 받아줘? 안돼,어떻게 제자와 부부를? 

이 선생님은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들딸 낳고 잘 살고 있는 친구들을 불러내서 고민이 있다고 해놓고 막상 친구들이랑 만나면 아무런 말도 않고 헤어지는 기행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데 부끄러워 차마 털어놓지도 못한 채 혼자 고민하는 생활이 이어진 셈입니다. 친구들을 불러놓고 고민을 털어놓지 못한채 혼자 끙끙 앓았던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 제자가 스스로 포기하거나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사회의 비웃음 어떻게 감당해? 

이 선생님은 제자의 애정공세를 그렇게 오랫동안 받았건만 결국엔 사제라는 벽을 뛰어넘지 못한 채 제자의 속만 태우는 세월이 계속 흘러간 것입니다. 또한 이 선생에겐 사제의 벽을 뛰어넘을 만한 용기도 없었던 것입니다. 혹시라도 사회적으로 이상한 소문이 나올까봐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결코 제자를 제자 이상으로 생각지도 않았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제자를 잊으려 숱한 소개팅과 맞선도 수차례 봤지만? 

이 순진한 선생은 제자를 잊으려 일부러 맞선을 주선해 달라고 이곳 저곳 수소문을 넣었고 수차례 맞선도 봤다고 합니다. 맞선을 통해 빨리 결혼하면 모든 게 끝나리라 생각했지만 끝내 맞선을 통한 결혼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나이는 훌쩍 들어 진짜 노총각 대열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 제자도 어느새 결혼적령기에 훨씬 들어서 버린 것입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돌잔치에 다녀온후 사제의 벽이 무너지다? 

이 노총각 선생은 어느날 사촌동생의 돌잔치를 다녀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촌동생이 먼저 결혼해 아이까지 두게 되었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착잡했겠습니까. 마음이 울적해도 친구를 불러낼 엄두를 못내고 집부근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 제자가 그 자리에 나타난 것입니다. 제자의 위로와 격려에 결국엔 이 노총각 선생은 오랫동안 닫아뒀던 사제의 벽을 허물고 결국엔 연인, 더 나아가 반려자로 제자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하염없는 눈물의 정체는? 

제자의 마음을 받아들인 그날 두 사람은 한없이 울었다고 합니다. 왜 울었는 지, 왜 눈물이 나왔는 지 모르지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뒤로 한채 두 손을 꼭 잡고 오랫동안 밤 거리를 거닐면서 하염없이 울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당초 두 사람은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멀리 돌고돌아 비로소 자기의 짝이었음을 확인한 어리석음(?)과 안타까움은 아니었을까요. 



스승과 제자의 결혼, 양가의 결혼 승낙 또다른 장애물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큰 또다른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장애물은 바로 양가의 결혼승낙이었습니다. 특히, 신부측 어르신들의 반대가 유독 심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믿었던 딸의 선생이 딸과 결혼한다고 하니 쉽게 결혼을 허락할 부모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제결혼, 숱한 반대와 장벽, 사회적 편견 극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

숱한 반대 서로의 사랑으로 극복 두 사람은 양가의 반대를 진심을 보여줌으로써 극복했다고 합니다. 반대 기간이 길었지만 꾸준하게 진심을 보여주고 설득하고 노력해서 마침내 양가의 결혼허락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부부가 된 이 두 사람 열심히 노력하며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혹시 사랑때문에 속앓이 하고 있거나 여러가지 장벽을 만나 고심하고 있는 커플이 있다면 꼭 그 장벽을 딛고 꼭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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