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하게 기념품을 돌려달라고 해?" "당연히 돌려줘야지?" "아냐, 안돌려줄래?" "깨끗하게 돌려주고 잊어버리고 청산해?""좋았던 감정마저 돌려달라는 것 아닌가요?" "더럽고 치사해서 돌려줄려고요." 생전 모르는 남남인 청춘 남녀가 서로 만나 이성교제를 하게 됩니다. 서로 좋아서 열심히 붙어 다닙니다. 하지만, 서로가 잘 안맞는 커플들은 언제그랬냐는 듯 헤어집니다. 연애 기간 받은 기념품 헤어지고 난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난감한 일입니다.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줘야할까요? 아니면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필자의 주변에 이런 일이 생겨 어떻게 해야하는냐고 상담을 하기에 참 난처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제기간 받은 기념품 어떡한다? "남자들은 참 치사해요. 기념품 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