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오늘 너무 잘들어가요. 이러다 과음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과음하지 마세요. 과음하면 간 뿐만아니라 폐에도 안좋대요." "무슨 소리예요. 술이 폐와 무슨 관계라도 있을라구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색적이라 더욱 눈길이 가네요." "그래요? 이제부터 과음을 삼가해 폐도 보호해야겠군요." 적당한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적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술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 끝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한 잔 두 잔 마시게 되면 어느새 과음으로 이어집니다. 과음은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합니다. 적당한 여백의 미가 필요합니다. 과음이 간 뿐만 아니라 폐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애주가들에게 경종을 우리고 있습니다. 과음이 문제? 과음이 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