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

아이에게 공짜 용돈 줬다간?…자녀용돈 주는 법 따로 있었네

"엄마 아빠, 용돈 주세요.""뭐 착한 일 한것 같지 않은데?" "돈이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용돈 받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니?" "그냥 용돈 주시면 안돼요.""아이에게 보상으로 주는 게 용돈이어야 합니다." "공짜로 그저 주는 용돈은 아이를 잘못 기르는 겁니다." 아이들과 용돈에 대해 실랑이를 벌입니다. 아이들은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라 자연스레 용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댓가 없이 용돈을 주저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런 자녀라도 그냥 돈을 줘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들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아이들에게 용돈은 어떻게 주는게 바람직할까요. 자녀의 절약하는 삶을 위해선 집안일을 시키고 용돈을 주라? "용돈 주세요"..

에코경제 2013.04.05

불황엔 미니스커트 유행?…올 롱스커트 유행 무슨 일? 경기와 미니스커트 관계?

"패션을 보면 경제를 알 수가 있다면서요?""어떤데요? 과연 그럴까요."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죠.""그게 참 신기하네요.""참 재밌는 연구가 있네요. 경제와 미니스커트가 관계 있대요." 세계경제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만큼 불안한 상태입니다. 위기가 터질듯 말듯 아슬아슬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불황이 오면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패션을 보면 경제를 알 수가 있다는 말은 그래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패션과 경제는 무슨 관계일까요. 패션과 경제에 관한 속설은 또 뭘까요. 경제와 패션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불황엔 미니스커트? 흔히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어온 이 속설은 경제를 잘 반영해서 경제지수처럼 사용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1926년에 경제학..

에코경제 2012.08.17

눈뜨고도 당한다?…보이스피싱 직접 당해보니?

"아니, 보이스피싱이었어!""정말 큰일날뻔했네.""현혹에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왜 이런 사기가 판을 치죠?" "그러게요, 정말 한심한 세상입니다." 보이스피싱 문제는 자칫 잘못하면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회문제화된 지가 오래전인데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오 아무런 대책을 못세우는 것인지 대책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지능적이고 영악한 지라 미처 대책을 세울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당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일까요. 보이스 피싱, 특히 최근의 통장피싱을 최근 세미예 가족이 당했습니다. 지금도 몸서리치는 아찔했던 경험담을 소개합니다. 사이버 검찰청에서 전화를? “안녕..

에코뉴스 2012.01.09

착한 소비여왕 추상미씨?…'아름다운 커피' 추상미씨를 만나봤더니

"공정무역을 아세요" "아름다운 커피를 아세요" "연예인들도 즐겨마신다는 아름다운 커피와 공정무역과 아름다운 가게는 또 뭘까요" 공정무역과 아름다운 커피를 알아보기 위해 추상미 씨를 만나봤습니다. 추상미 씨는 현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커피의 홍보대사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LG경제연구소와 미디어다음이 공동연구한 한국인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이 연구에서 한국인의 소비 키워드 16가지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세미예는 '아름다운 소비'를 맡았습니다. 연구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살짝 올라간 큰눈과 입꼬리, 서글서글한 눈매의 첫인상. 겉보기엔 새침데기 같지만 그녀의 시원한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듣는 순간, 그 동안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이 한순간에 날아갔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자랐으면..

에코뉴스 2011.01.09

금연 작심삼일? 승진 꼭 해낸다?…직장인 새해 계획을 미리 엿봤더니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금연에 성공할 거예요.""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돈을 꼭 많이 벌 겁니다.""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을 꼭 빼서 다이어트 성공할 것입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아 벌써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벌써 1월2일입니다. 혹시 새해 계획을 세우셨나요? 새해 계획은 어떤 게 좋을까요? 새해 계획은 거창하게 세우면 작심삼일이 될 수가 있고, 너무 작으면 연말에 이룰 게 그만큼 적습니다. 실천가능한 계획들을 세워서 연말에 행복한 결실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담금질 해 나간다면 참으로 멋드러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직장인들은 어떤 새해 계획이 있을까요. 직장인들의 속내를 떠봤습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새해 계획은? 새해를 맞아 주말 사회인이 모이는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회원수가 ..

에코칼럼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