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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희망·끔찍한 소식?…담배피워도 건강한 사람 비결 따로 있었네

"담배를 오래 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해요." "무슨 소리? 담배를 피워도 건강하기만 한데요." "담배 피워도 건강한 사람이 있고, 담배 안피워도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왜그래요?" "글쎄요, 담배와 건강은 관련이 있는듯 하면서도 관련이 없는듯 해요." "담배와 건강 진짜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요. 참 궁금하네요." 담배는 백해무익한 존재입니다. 담배의 폐해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담배는 피우는 본인의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사람들까지 간접흡연으로 건강을 망치게 합니다.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만큼 큰데다 폐해로 인한 손실이 너무 커서 이젠 담배를 국가가 나서 규제를 해야할 지경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건강에 안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워도 일반적 ..

에코건강 2015.10.06

얼굴만 봐도 어떻게 살았는지 알수 있다?…이성에게 매력적인 얼굴은 바로?

"얼굴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대요." "얼굴 잘못된 정보 있으면 어떡해요. 성형을 할수도 없고…." "얼굴이 그렇게 중요해요. 얼굴에 대해 신경을 안썼는데?" "얼굴에 각종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것 같아요." "얼굴에 살아온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고 하니 신경쓰야 할 것 같아요." 얼굴은 그 사람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구분짓기도 하고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구분짓고 특징짓는 얼굴은 천성적으로 타고 납니다. 어려서부터 조금씩 변하기는 하지만 얼굴은 그 사람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얼굴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얼굴속에 어린시절부터 살아온 정보가..

에코경제 2015.10.02

바람피우는 사람 끔찍한 소식?…얼굴로 외도나 바람기 알 수 있다?

"얼굴만 보고도 바람을 피웠는지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굴만 보고도 바람과 외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대요." "그런게 어떻게 가능해요. 느낌이겠죠. 바람이나 외도를 어떻게 얼굴로 파악해요?" "얼굴로 바람피우는지 외도를 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발표됐대요." "그럼 이제 얼굴만 봐도 외도 여부를 알 수 있겠네요.""???????" 한 남자가 한 여자와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룹니다. 가정을 이루는 순간부터 딴 여자 혹은 딴 남자에게 눈을 돌려서는 안되지만 유혹이 찾아옵니다. 그 유혹을 못이기고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하게 됩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설사 배우자 몰래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했다고 해도 언젠가는 밝혀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에코뉴스 2015.09.30

추석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2017년 추석이 재밌는 이유는?

"올해 추석은 9월27일 일요일에 들었네요" "올해 추석 9월27일이면 늦게 들었나요, 아님 적당한가요" "올해 추석이 늦게 들었다면 추석이 가장 늦게오면 언제까지 늦어질 수 있나요" "올 추석은 9월인데 추석이 10월달에도 있을 수 있나요" "추석에 관해 궁금증 많았는데 이젠 알 것 같아요." 올해는 추석이 9월27일 일요일에 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9월15일이 추석입니다. 2014년엔 9월8일이 추석이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2015년 추석은 9월27일이라 다소 늦게 든 셈입니다. 하지만, 10월에 든 추석이 아니라 그나마 늦게 든 축에는 끼지 않습니다. 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까. 추석이 늦게 든다면 어느 정도까지 늦게 들 수 있을까요. 추석은 언제가 가장 늦게 돌아올까요...

에코뉴스 2015.09.29

2017년 추석연휴만 같아라?…2017년 추석연휴에 숨겨진 재밌는 비밀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7년 추석만 같아라." "무슨 소리예요? 2017년에 무슨 숨은 비밀이 있기에요?" "2017년 추석 엄청 쉽니다. 정말 실컷 쉬겠어요." "도대체 2017년 추석 몇일을 쉬기에요?" "많이 쉬면 쉴수록 좋지 않나요. 뭔가 할 수도 있구요." "그래도 많이 쉬면 눈치가 보여서요." 추석은 가족과 일가 친척이 모처럼 모여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우리민족 최고의 명절입니다. 최고의 명절답게 사람들의 이동도 많고 귀성전쟁을 치르더라도 가야만 하는 곳이 고향입니다. 추석은 그래서 연휴가 길면길수록 좋아 보입니다. 추석연휴가 짧으면 아쉽고 길어도 길게 느껴지지 않는게 추석연휴입니다. 그런데, 2017년 추석연휴가가 예년과 달리 상당히 쉬는날이 많습니다. 쉬는 날이 많다보니 더도말고 덜도..

에코경제 2015.09.23

새 우편번호 5자리에 숨겨진 비밀?…새 우편번호 정착안되는 이유 알고보니?

"새 도로명 주소도 번지에 비해 복잡하고 익숙치 않는데 우편번호까지…" "국민들도 잘 사용않는데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불편을 줄 수 없잖아요?" "종전 우편번호 사용하더라도 안가는 것도 아니고 잘만 가던데요." "우편번호 맞춰주면 훨씬 편리하고 보다 빠르게 간대요." "참, 우체부 아저씨들 수고도 들어준대요." 8월1일부터 우편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종전 6자리 우편번호 체계가 5자리 체계로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6자리 우편번호 체계를 고수하는 곳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적극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실생활에서는 아직도 6자리 체계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히려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뀜에 따라 불편해 합니다. ☞ 새 우편번호 체계 기존 6자리서 5자..

에코경제 2015.09.18

사람이 살고있는 연제 온천천 변전소?…부산 온천천 변전소의 무한 변신은 무죄?

"저 곳은 변전소야, 아파트야?" "글쎄요, 입구엔 변전소라는 간판이 있는데 아파트 같은데요." "변전소라면 변압기 등 전기시설이 전혀 안보여요." "그러게요. 그참 신기하네요." "그런데,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이런시절 변전소 주변을 지날때면 무섭증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윙윙거리는 소리가 마치 납량드라마에 나오는 음향같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전소 옆을 지날때면 윙윙거리는 소리에 모든 것이 빨려들것만 같고 주변만 지나쳐도 감전될 것만 같았습니다. 변전소하면 뭘 떠올리나요. 윙윙거리는 소리와 모든 것들을 빨아들일 것 같은 위압적인 변압기와 치렁치렁하고 몹시도 큰 대형 전선들과 전봇대. 뭐 이런 게 아닐까요. 그런데, 이상한 변전소가 있습니다. 변압기 같은 전기 시설은 안보이고 사람이..

에코환경 2015.09.11

부산시내 엄청난 크기의 굴뚝 정체는?…목욕탕 굴뚝 흉물 전락 왜?

"엄마 아빠 저쪽 둥글고 키가 큰 굴뚝 뭐하는 거예요?" "글쎄다. 예전에 목욕탕 굴뚝 같은데. 아직도 남아 있네." "목욕탕 굴뚝이라고요? 그런데, 남아있는 굴뚝이 똑같던데요? 키도 무지무지 커던데요." "부산시내 왜 이렇게 안쓰는 굴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죠?"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참 이상한 현상이네요." 부산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면 키가 큰 굴뚝을 만나게 됩니다. 이 굴뚝의 정체를 아십니까. 어렵지않게 부산 시내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굴뚝. 도대체 용도가 무엇이며 왜 아직도 남아있는 것일까요. 굴뚝은 왜 그렇게나 높이 지었을까요. 모양은 왜 똑같이 생겼을까요. 요즘엔 목욕탕에 이런 굴뚝이 없는데 예전에는 왜 굴뚝을 사용했을까요. 부산을 여행하노라면 쉽게 만나게 되는 굴뚝. 키가 유난히 커서..

에코뉴스 2015.09.07

부산 감천문화마을 속살 봤니?…감천문화마을 속살에 다(多) 있는 이것은?

"와, 저게 뭐꼬? 레고같은 집들은 천지삐까리네." "부산 감천마을에 뭐가 그리 많다꼬 그라능교." "봐라 봐라. 내 말이 맞제. 레고같은 집들이 천지삐까리아이가?" "저거 집맞나. 눈까리 단디 뜨고 봐라. 집들이 와그래 작노." "아구야, 집이 저래 작나. 참 희안하제." 부산의 대표적인 마을가꾸기 사업이 감천문화마을입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예전에 태극도 신도들이 모여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올망졸망 다닥다닥 붙은 집들은 보노라면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하나의 레고마을 같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엔 참 많은 게 있습니다. 혹시, 부산을 방문했다면 부산 감천문화마을 한번쯤 가보면 어떨까요. 부산 감천문화마을 속살을 엿보기 전에 감천문화마을에 많은 것들은 살펴보면 어떨까요. 감천문화마을의 속살을 엿봤습니다. 부..

에코여행 2015.09.04

TV를 없앤지 12년간의 실험…텔레비전 없앴더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새 책 언제 와요. 이번달엔 어떤 새책이 올까?" "새 책이 그렇게 기다려지니? 책이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책이 좋잖아요. 책엔 없는게 없는 보물 같아요." "그래 책 많이 읽어세요. 책 속에서 진리를 캐 보세요." "책 많이 읽으면 정말 좋아요?" 책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책에는 온갖 지식들과 다양한 삶의 지혜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책을 현대인들은 언제부터인가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접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리만큼 일이 많아졌고 무엇보다도 텔레비전(TV)이라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텔레비전(TV)을 '바보 상자'라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만큼 텔레비전(TV)은 일종의 '마력'처럼 다양한 볼거리들이 현..

에코칼럼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