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설탕을 즐겨 먹는데 설탕이 그렇게나 몸에 안좋나요?"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설탕 가급적 줄이세요." "그런데, 설탕을 줄이면 무슨 맛으로 음식을 먹죠?" "그렇네요. 설탕을 줄이면 음식맛이 떨어지니 참 고민이네요." "설탕을 적게 넣으면 아무래도 맛이 없더라구요. 어떡하죠?" 설탕은 요리에 꼭 들어갑니다. 최근엔 설탕 사용량이 많이 늘어 요리에 필수처럼 들어갑니다. 이렇게 자꾸만 설탕 사용량을 늘리다보니 설탕 과다섭취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설탕은 이젠 필수가 아니라 가급적이면 요리에서 빼야할 기피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설탕의 달콤한 유혹, 어디까지 설탕에 취해야 할까요. 설탕은 왜 이렇게 홀대받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설탕. 하지만, 설탕을 줄이면 아이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