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8

모기를 알아야 모기를 퇴치?…불청객 모기 최고의 퇴치법은?

"여름엔 다 좋은데 모기 때문에 정말 귀찮아요." "모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모기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데요. 역사 이래로 모기 완벽한 퇴치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효과적인 방법은 있습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되겠죠" "모기의 위력이랄까 극성 무서울 지경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가장 귀찮은게 모기의 존재입니다.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유난히 극성인 모기 때문에 여간 성가시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기호를 감안이라도 하듯 할인점 등 유통가에는 모기퇴치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있습니다. 모기 어떻게 하면 덜 물리고 효과적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을까요. 모기를 알아야 모기를 쫓을 수 있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 모기를 제대로 알아야 모기를 쫓을 수 있습니다..

에코생활 2014.06.29

5만원권 보기 힘든 진짜 이유?…5만원이 자꾸 숨는 사연은?

"5만원권이 별로 없대요. 만들면 사라지곤 한대요." "무슨 소리죠? 5만원권이 은행에서 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대요." "그 많은 5만원짜리가 모두 어디로 갔죠?" "비자금이나 지하로 숨었겠죠?" "나도 5만원자리 제법 갖고 있는데…." "무슨 일이죠? 5만원짜리를 제법 갖고 있다고요?" 지인과 음식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려니 자꾸만 옆자리의 이야기에 귀가 쏠립니다. 자연스레 귀동냥을 하게 됩니다. 옆자리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5만원짜리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재밌어서 한참이나 듣게 되었습니다. 5만원에 관한 사람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5만원짜리가 신사임당 치마속으로 숨었다? "5만원짜리가 왜 없는줄 아는가?" "무슨 소리? 시중에 잘 유통이 되지 않아서겠지?" "그것도..

에코경제 2014.06.23

직장동료가 어느날 이성으로?…동료가 이성으로 느껴질때 미혼남녀 속내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자꾸 이성으로 보여져요." "같은 부서 남자 직장선배를 몰래 흠모하고 있어요." "직장동료를 이성으로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랑을 살짝 고백해 보시지 그랬어요." "지금껏 그럴만한 기회가 없고 부끄러워서요." "막상 용기를 내려는데 잘 안됩니다." 직장은 일을 하는 곳 외에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또다른 사회이기도 합니다. 직장도 사회생활인 관계로 그 속에서는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직장동료나 직장 선후배간은 자주 대하기 때문에 더 친근하고 또 어떤 때에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관계로 사내 커플이 생기고 사내 연애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직장인들은 어떤 때에 직장동료가 이성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어느날 직장동료인 그녀가, 그가..

에코생활 2014.06.20

여행중 멀미약 아찔한 추억…멀미약 모르고 먹으면 독?

"차만 타면 멀미를 해서 여행때마다 멀미약을 먹어요""멀미약을 먹으면 어지럽고 메스꺼운 현상이 일어나요" "패치형 멀미약 양쪽 귀에 붙이는데 안좋다면서요?""왜요? 멀미약에 관해 궁금한게 많아요?""멀미약 잘 사용해야지 잘못사묭하면 사용 안하느니 못하대요." 자동차를 타기만 하면 멀미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멀미를 하는 사람에겐 여행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동하는데 여간 고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멀미약은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멀미약은 또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멀미 어떡해? 아찔한 멀미약에 대한 추억? 초보 운전자 시절 멀미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차를 자주 타지않고 운전한 관계로 운전자임에도 멀미가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에코여행 2014.06.18

모기·바퀴벌레 잡다가 집 태울뻔?…모기·바퀴벌레 살충제 아찔한 사연

"바퀴벌레 살충제 뿌리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모기가 가스레인지 부근에 있길래 스프레이 뿌렸다간 아찔했어요" "그래요? 바퀴벌레와 모기 살충제 주의해야 되겠는데요." "맞아요. 무심코 사용했다간 아찔한 순간을 맞게 됩니다." "바퀴벌레약 잘못사용했다간 큰일날 수가 있어요." "그래요? 주의해야겠네요." 바퀴벌레와 모기 살충제는 특히 여름철에 많이 사용합니다. 모기와 바퀴벌레가 여름이면 더 많이 알을 낳고 본격적으로 서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심코 사용하다가 큰일이 날뻔한 아찔한 경험 해보셨나요. 생각만해도 아찔한 경험을 해본 사람들은 그 위험성과 문제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살충제 어떤 사연과 어떻게 사용해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일까요. 바퀴벌레 잡으려다 집 태울뻔? "글쎄, 바퀴벌레 잡으려고 살충제..

에코생활 2014.06.12

냉소적 성격 많아진 이유?…냉소적 성격 치매 위험 '아찔'

"선거가 끝나고 나니 냉소적인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러게요. 정치적인 성향으로 세대간 갈등이 냉소적으로 많이 변화네요." "평소 냉소적인 성격인데 바꿀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여러가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좋아진대요." "그래요? 냉소적인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습관이 필요하대요." 선거가 끝나고 나니 또다시 냉소적으로 변화는 대화의 장이 많아졌습니다. 점차 정치와 선거가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냉소적인 성격으로 많이 변합니다. 특히, 자신이 지지한 정당이나 후보가 낙선했거나 예상외로 저조했다면 냉소적으로 더 많이 변합니다. 그런데 냉소적인 성격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냉소적 성격의 소유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병에 더 잘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

에코칼럼 2014.06.11

생쥐 체바퀴 재미로 돌린다?…'체바퀴 인생' 생쥐서 배울 교훈?

"다람쥐 체바퀴 돌듯한 인생이 재밌을까요?""동물들은 체바퀴를 재미로 돌리지만 체바퀴 인생은 어떤 보람이 있을까요?" "체바퀴 인생이 참 불쌍해 보여요.""사람이나 동물이나 체바퀴는 바람직하지 않나봐요.""맞아요? 체바퀴보다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인생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다람쥐가 체바퀴를 돌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흔히들 체바퀴를 인생과 삶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매일매일 똑같은 삶들을 이어가기 때문에 이를 체바퀴에 비유하곤 합니다. 말하자면 체바퀴 인생은 고리타분하고 지겹고 보람없는 삶 자체를 이야기할때 흔히들 비유로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체바퀴를 다람쥐나 생쥐들은 왜 돌릴까요. 오랜 세월동안 사람은 생..

에코뉴스 2014.06.09

포털 유저들은 호구?…한심한 포털 서비스 언제까지?

"네이버 초기화면에 온갖 낚시성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 검색했더니 똑같은 이상한 언론사 글들만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가 언론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가 네이버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들은 왜 야한 글을 자꾸만 올리죠. 다른 유저들은 못올리게 막으면서요." "포털들은 왜 사용자 편의보다 어뷰징 글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싶을 정도로 네이버는 압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국내 다른 산업에 비해 독과점 정도 가장 심합니다. 최근까지 77%의 검색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사실상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렇게 독과점이 심한 산업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을 정도입니다...

에코칼럼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