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은 독서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기지 있는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자세히 살펴보니 블로깅과 일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색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무엇으로 추억을 쌓고 계신가요. 이 가을엔 익어가는 곡식과 함께 한 권의 양서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주말 독서토론모임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독서토론모임을 통해 참으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했습니다. 무엇을 느꼈는 지 사색의 고향으로 떠나 보시죠. 평소 책도 안읽는 사람이 독서모임엔 웬일로? 평소에 책읽기 즐겨 하시나요. 이 질문을 받으면 솔직히 당황스럽니다. 독서모임에 참여했더니 첫 마디가 불쑥 이런 질문부터 던지더군요.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