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얼마야?"
"별로 안많아.""내 연봉은 00만원이야."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정경제를 이루는 원천인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연봉에 대해 혹시 누군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솔직하게 말합니까? 아니면 부풀려서 말합니까? 연봉만큼 제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참 드묿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연봉에 관해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있나요. 연봉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연봉에 관해 부풀려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20~30대 직장인들의 화제꺼리 연봉?
친구들과의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연봉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친구의 연봉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 친구를 만나면 연봉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친구들한테 연봉을 이야기할때 부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 부풀리기는 젊은층에서는 더 많다고 합니다. 필자 역시 젊은 시절 월급을 부풀려서 말하곤 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연봉은 대화꺼리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주고받는 연봉이야기는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직장인 연봉 부풀리기 왜?
직장인들이 모이면 연봉이야기를 합니다. 대화의 주요 메뉴가 연봉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실제 받는 것보다 훨씬 늘려서 이야기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연봉이야기를 부풀려서 말할까요.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부풀려서 이야기하지 않나요?
직장인 연봉이야기? 연봉이 너무 낮아서 부풀려서 이야기?
연봉을 부풀려서 거짓말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에게 왜 부풀려서 연봉 이야기를 하는 지 물어보면 현재의 연봉이 너무 낮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이 낮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하기가 뭐하고 서로 비교가 되기 때문에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연봉이야기를 하면 사실 말하기 싫어지죠. 낮은 연봉때문에 사실대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장인 연봉, 자존심 때문에 부풀려 말한다?
연봉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경우의 또다른 이유는 역시 자존심 때문입니다. 연봉이 낮은 것도 서러운대 그 서러움을 어디 하소연하지 못하고 연봉을 부풀려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고 궁색한 변명꺼리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직장인 연봉, 연봉 부풀리기 가장 큰 이유는?
주변의 선후배나 각종 모임에서 자신의 친구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왜 연봉을 부풀려 말하는 지 몰어봤습니다. 대개의 경우 연봉이 낮고 자존심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연봉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낮거나 연봉이 낮다보니 말하기가 쑥쓰럽고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걸 묻는 것 자체가 껄끄럽다는 반응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도 모임의 단골메뉴가 연봉이야기가 되고 맙니다.
그 다음으로 연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같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연봉이 낮거나 적으면 평가를 덜받거나 적게 받는 다는 느낌때문입니다.
직장인 연보, 연봉 부풀리기 이럴때도 한다?
연봉 부풀려서 말하기는 현재 자신의 회사 연봉이 너무 낮거나 다음으로 자존심 때문이 가장 크고, 연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아서 그럴때가 많습니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상대가 나보다 더 연봉이 많을때 자연스레 부풀려지고 연봉을 말하기가 꺼려집니다. 실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럴때 연봉을 부풀려 말하곤 합니다.
직장인 연보, 연봉 부풀리기는 계속된다?
사람들은 오히려 연봉을 낮춰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봉을 낮춰서 말한 이유로는 '내 연봉이 회자되는 것이 싫어서'인 경우 입니다.
또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의 자존심을 높여 주려고 그런 경우는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직장인 연봉 높이기 위해 노력을
연봉 중요합니다. 하지만 연봉이 진짜 사람을 나타내거나 능력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돈 그자체일뿐입니다. 비록 연봉은 적더라도 그늘진 곳에서 오늘도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자신의 연봉이 낮다면 노력해서 올리면 됩니다. 이제는 연봉을 부풀려서 말하지 말고 당당합시다. 아울러 연봉을 더 받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떠세요? 연봉 더받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연봉 밝히기를 꺼리는 사람들은 이해를 해주는 너그로운 마음씨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에코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속옷 백화점 문열면 대박?…백화점개점 필수품 빨간속옷? 빨간 속옷 뭐기에? (91) | 2010.08.24 |
---|---|
티(tea)스토리? 세미예의 좌충우돌 블로그 2년 실뜨기? (47) | 2010.08.07 |
마지막 남은 부모님의 깨알같은 글씨…아버님의 내리사랑이 뭐기에? (20) | 2010.07.20 |
아름다운 과거를 만나는 방법 아세요…디지털시대 아날로그 생활상 (10) | 2010.07.14 |
화장실 가는 길이 그토록 멀었던 사연…그토록 먼 화장실, 무슨 일이? (43)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