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점 예약부터 모임의 회원들이 어떤 반응일까 몹시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단맛 등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약초나 자연에서 캐낸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특히나, 이 음식점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지킴이가 운영하는 곳이라 더더욱 깔끔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환경지킴이가 오늘날 환경오염을 생각하며 내놓는 밥상속으로 떠나볼까요.
음식의 장인정신이 오롯이
부산 동래구는 부산의 부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래의 역사를 살펴보면 참 재밌습니다. 한때는 부산이 동래에 속한 조그마한 어촌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래구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지역입니다.
세상엔 음식이 참 많고 요리 잘 만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독특하고 몸을 생각하는 요리를 만드는 분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존경스러워집니다. 그런 분을 만나러 갑니다. 부산동래구 수안동 '정림'이 바로 그곳입니다. 이곳은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엔틱한 분위기에 가야금 소리까지 이 집의 맛이 예사롭지 않음을 짐작케 합니다. 약선 요리가 정영숙 약초양념연구원장. 머리에서 발끝까지 좋은 요리 만들기의 장인 정신이 묻어납니다. 20여년간 약선 요리를 연구한 공력이 보통이 아님을 짐작케 합니다.
독특한 한정식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시장 수안파출소 인근엔 세계 약선 음식대사부의 산야초 발효음식점 '정림'이 있습니다. 약선요리도 다소 어려운 말인데 음식대사부는 무슨 말이며 산야초 발효음식점은 또 뭔지 참 궁금했습니다.
이 맛집이 이름부터 길어지게 된것은 그만큼 특별하다는 뜻이기에 그 뜻부터 살펴봤습니다.
약선요리가 뭐죠?
쉽게말해 약선요리는 약과 음식이 하나라는 것으로 체질과 상황에 맞는 음식을 말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약선요리는 몸에 좋을듯 합니다. 정림의 정영숙 대표는 약선요리 전문가 입니다. 현재 공식 명함은 약초양념연구원장입니다. 정 원장은 20여 년간 약선요리를 연구해 왔습니다.
지난 2005년 8~12일 대만에서 열린 '세계 약선요리 건강토론회'에서도 한국 약선요리 대표로 참가, 세계약선 연구회에서 명인보다 한단계 높은 대사부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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