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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알아야 모기를 퇴치?…불청객 모기 최고의 퇴치법은?

"여름엔 다 좋은데 모기 때문에 정말 귀찮아요."

"모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모기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데요. 역사 이래로 모기 완벽한 퇴치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효과적인 방법은 있습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되겠죠"

"모기의 위력이랄까 극성 무서울 지경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가장 귀찮은게 모기의 존재입니다.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유난히 극성인 모기 때문에 여간 성가시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기호를 감안이라도 하듯 할인점 등 유통가에는 모기퇴치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있습니다. 모기 어떻게 하면 덜 물리고 효과적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을까요. 

 

 

모기-여름-선풍기-스프레이-살충제-허브-건강-바캉스-비시키여름의 불청객 모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모기를 알아야 모기를 쫓을 수 있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 모기를 제대로 알아야 모기를 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 모기는 배가 고파서 피를 빨아먹는다는 것입니다. 모기는 배가 고파서 피를 빨아먹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모기는 어떤 존재일까요?

 

모기는 매년 100만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주범이며 일본뇌염·뎅기열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옮기기도 합니다. 인류와의 악연은  2억 년 전부터 있었으며 현재 지구상에는 3500여 종의 모기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0여 종의 모기를 볼 수 있지만 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와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중국얼룩날개모기 등 두 종류가 요주의 대상입니다.

 

모기는 고온다습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연못이나 하수구와 같이 고인 물이 있는 곳에 한 번에 200여 개의 알을 깝니다. 오후 7시 이후, 25~30°C에서 가장 힘이 좋으며 모기가 날 수 있는 높이의 한계는 대략 7~8m 건물 2층 정도 높이입니다. 고층 건물에서 보이는 모기는 대개 사람의 옷이나 가방에 붙어 있다가 사람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집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산화탄소 냄새 등은 모기 흡혈욕구 자극

모기는 시각보다는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먹잇감을 찾습니다. 열, 이산화탄소, 냄새 등은 모기의 흡혈 욕구를 자극합니다. 모기가 사람의 얼굴 주변에서 윙윙거리는 것은 코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때문이며 술을 많이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 모기에 물리기 쉽습니다. 열이 많고 젖산 분비가 활발한 어린 아기 등도 물릴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옥탄올이 섞인 냄새를 좋아해 땀 냄새, 발 냄새, 화장품·바디용품·향수 냄새 등이 표적이 됩니다. 다른 부위보다 다리를 많이 물리는 것은 다리에서 젖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또 파장이 짧은 푸른색, 보라색, 검은색 같은 어두운 색을 좋아합니다. 이들 색깔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도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에 꼭 달라붙은 옷을 입은 사람도 쉽게 모기의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모기에 물리면 응고 억제 물질인 모기의 침 때문에 더 가렵습니다. 가려움증은 모기가 분비하는 침에 대한 우리 몸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유해 물질의 침입을 감지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 것입니다. 모기가 피를 먹는 것은 배가 고파서라기보다 알을 낳기 위해서입니다. 수정란을 갖게 된 암컷은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필요로 합니다.

 

모든 모기가 다 사람을 무는 건 아닙니다. 사람의 피를 먹는 것은 산란기의 암컷 모기뿐입니다. 수컷은 온순해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꽃의 꿀이나 나무의 수액, 이슬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암컷도 산란기가 아닌 평상시에는 보통 수컷처럼 꽃물이나 수액 등에서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살아갑니다.

 

모기-여름-선풍기-스프레이-살충제-허브-건강-바캉스-비시키모기가 선풍기에 약하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됩니다.

 

모기 쫓는데 선풍기를 사용한다면?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쳐요. 모기에 물리면 후유증도 남아 있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온라인 각종 지식게시판이나 각종 게시판엔 여름철이면 모기에 관한 글들이 잇따라 올라옵니다. 모기가 그만큼 귀찮고 성가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의 불청객 모기를 쫓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예전부터 사용해왔던 모기약을 사용한다거나 야외라면 연기를 피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미국 뉴욕타임즈는 선풍이를 사용해 보라고 합니다. 


모기 쫓는데 선풍기 왜 효과적일까?
"모기 때문에 정말 성가십니다. 좋은 방법이라도?"

 

여름철이면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 모기를 쫓기 위해 살충제를 뿌리고 방충망으로 막아봐도 모기를 쫓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뉴욕타임스는 과학전문기자 칼럼에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저렴한 방법이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모기와 선풍기 선뜻 이해를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모기를 가만 살펴보면 파리와 비교되곤 합니다. 모기의 몸체 길이가 비슷한 파리에 비해 몸무게는 가볍습니다. 하지만 모기의 비행속도는 느립니다. 게다가 모기는 긴 날개와 다리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많습니다. 전문가들도 보통 날갯짓이 다른 곤충에 비해 강하지가 않고 몸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몸의 구조라고 합니다. 
 

모기의 이런 특성을 잘 파악해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면 모기가 1m 가까이 접근하기 어렵고 강풍으로 틀면 2m 밖까지 쫓아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선풍기를 틀면 이산화탄소나 사람의 체취 분산시켜 모기쫓기 효과적?
모기를 쫓는데 선풍기가 효과적인 것은 모기의 몸의 구조 외에도 다른 효과도 있습니다. 모기를 쫓기 위해 선풍기를 켜면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나 체취를 분산시켜 줍니다. 이는 모기가 목표물을 정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도 있다고 미국모기관리협회는 말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선풍기 바람이 닿는 면적이 한정돼 있고 모기가 바람을 피해 접근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선풍기를 지나치게 과신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모기 퇴치하는 방법은?
여름철 불청객 모기를 쫓는 방법 중 선풍기 방법의 효과는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일부 효과는 있겠지만 모기가 충분히 적응을 할 수 있고 선풍기를 끄면 다시 모기가 달라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모기쫓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간에 여러가지 모기 퇴치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전적으로 맹신하기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모기를 쫓는 효과는 있습니다. 

 

식품으로 모기를 쫓는다면 다소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는 식품의 고유한 성분을 활용한 것입니다. 가령, 오렌지와 레몬을 이용한 것입니다. 모기는 향긋한 오렌지와 레몬 향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오렌지나 레몬을 먹고 난 후 오렌지와 레몬 껍질을 잘 말려 태우거나 그 남은 재를 방향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일정 부분 도움이 됩니다. 

 

 모기 퇴치 마늘과 계피 등 식품으로?
식품을 활용해 모기를 쫓는 방법은 모기가 이들 식품 고유의 향이나 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마늘의 경우 알리신과 황 성분이 살충과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활용해서 모기를 쫓는 방법입니다. 마늘의 경우 마늘 즙을 내어 문틈이나 문가에 바르면 모기들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모기는 냄새에 민감한 관계로 모기가 싫어하는 향 중에 계피가 있습니다. 계피 특유의 향이 모기를 쫓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계피는 계수나무 껍질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운 체질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계피를 모기향 태우듯이 태워서 향을 피우면 모기가 싫어한답니다.

 

 

모기-여름-선풍기-스프레이-살충제-허브-건강-바캉스-비시키모기가 야래향 향기를 싫어합니다.

 

모기쫓는 방법 식물로?

모기쫓는 방법으로 식물을 이용한 것이 있습니다. 식물을 원예용으로 기르면 정서순화와 함께 모기까지 쫓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향기까지 있고 모기까지 쫓을 수 있다니 그야말로 일석삼조입니다.

모기쫓는 식물 중 가장 효과가 좋은게 야래향입니다. 야래향의 허브의 일종으로서 저녁 무렵 무수히 작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이 꽃이 내뿜는 성분을 보기들이 싫어합니다. 실제로 야래향을 아기 가까이 뒀더니 모기가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야래향 자체보다 야래향의 꽃을 모기들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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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쫓는 확실한 식물 우리집에 있었네

 

제라늄도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입니다. 제라늄에는 시트로넬롤이라는 오일 성분이 있어 여름철 모기가 자주 들어오는 곳에 배치해 키우면 좋습니다. 제라늄은 로즈제라늄, 애플제라늄, 레몬제라늄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모기를 쫓으려면 1개의 화분 당 약 2평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를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허브의 일종인 라벤더도 모기 퇴치에 효과적입니다.  라벤더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방충제로 즐겨 사용했다고 합니다. 라벤더의 독특한 향이 모기 퇴치에 역시나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오늘날처럼 살충제가 없었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산초나무를 꺾거나 주머니에 산초나무 잎을 모아 벽에 매달았다고 합니다. 산초나무에는 산시올(Sanshol)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살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초나무 역시 모기를 쫓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기-여름-선풍기-스프레이-살충제-허브-건강-바캉스-비시키모기를 알면 모기를 쫓는 방법도 대박입니다.

 

모기를 알면 모기 쫓는 방법도 대박?
모기를 쫓기 위해서는 모기의 특성과 성질을 알아야 합니다. 모기는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술과 고기를 즐겨 먹어 다량의 요산이 생성되는 사람도 모기의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뒤에 만들어지는 젖산이나 아세톤도 모기를 불러오게 되므로 저녁에 운동을 하고 씻지 않고 자면 모기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야행성인 모기는 밤 8시께부터 활동하기 때문에 야간에 특히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모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낮추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라고 권고합니다. 하루 세 번 비타민B1(티아민)을 25~50㎎씩 복용하면 모기를 쫓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티아민은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를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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