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되면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유혹을 해요"
"야식 중에서도 나쁜 야식이 있다면서요"
현대인들은 밤을 낮처럼 활용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소비합니다. 그 에너지 속에서 전기에너지도 있는 반면에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 몸의 칼로리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몸은 밤에도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인간의 장기가 휴식을 취해야 하는 밤에도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사람들의 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망가집니다. 야식의 유혹. 그 중에서도 나쁜 야식은 또 어떤 게 있을까요. 야식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밤늦게 먹으면 안되는 나쁜 야식이 있다?
전문가들은 밤에는 가급적이면 음식을 먹지 말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야식을 먹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우리 몸을 생각한다면 어떤 야식을 먹어야 하고 또 어떤 야식을 피해야 할까요. 나쁜 야식을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불필요한 열량섭취·수면방해 음식은?
현대인들은 밤늦게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배가 출출해지고 입이 궁금해집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간식을 찾게 됩니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야식을 생각한다면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 소개하는 ‘나쁜 야식 5가지’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불필요한 열량을 섭취하게 하는데다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먹는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기름진 지방 덩어리 음식은?
야식중에 우선 피해야할 것들이 기름지고, 지방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이들 음식은 그 다음날 아침 사람들의 몸을 몹시 무겁게 하고 위장에 부담을 줍니다. 또한 소화시키기도 어렵게 합니다. 가령, 패스트푸드와 견과류, 아이스크림, 치즈가 많이 들어간 음식 등은 잠자리에 들기 전엔 꼭 피해야 합니다.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잠들기 전에 당분이 들어간 음식을 조금 먹는 것은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큼지막한 초콜릿 케이크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큰 초콜릿 케이크는 혈당량을 치솟게 해 수면을 취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케이크, 쿠키 등 탄수화물이 들어간 스낵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사과를 한 입 베어 먹는 것은 좋습니다.
붉은 쇠고기 살 등 단백질 음식은?
붉은 살코기는 어떨까요. 지방질이 많은 음식처럼 붉은 살코기를 늦은 밤에 먹는 것은 위장에 부담을 줍니다. 위장이 이를 소화하느라 애쓰는 동안 그만큼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들 음식은 숙면을 방해합니다. 치킨이나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로 안좋습니다. 단백질 음식을 모두 피할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그 양입니다. 요구르트 한 컵 정도면 괜찮습니다.
향신료를 많이 들어간 음식은?
향신료는 숙면과 어떨까요. 매운 소스 등 향신료를 많이 친 음식은 늦은 밤에는 먹지않는 게 좋습니다. 향신료를 넣었거나 매운 음식은 위장을 들썩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 향신료 속의 화학성분이 감각을 자극해서 잠을 푹 자지 못하게 합니다.
많이 먹지 말아라?
밤의 야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적게 먹는 게 좋습니다. 간식이 마치 한 끼의 식사처럼 돼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야식을 먹을때 총 열량을 200칼로리 미만으로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잠자리에 드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꼭 야식을 먹어야 한다면 조금만 먹으세요.
영어기사를 봤더니
The 5 Worst Types of Foods to Eat Late at Night
Learn which types of foods you should avoid eating before going to sleep.
(프리벤션 닷컴 영어기사 상세보기)
야식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먹어라?
현대인들은 일을 위해 심야까지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까닭으로 심야에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이런 까닭으로 야식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야식을 먹을때도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지만 굳이 먹어야 한다면 적게 먹고 장기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현명한 야식먹기가 필요합니다. 어떠세요? 어떤 야식을 먹고 있나요. 한번쯤 돌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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