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27

추석이 부담? 벌초 성묘 차례 어떡해?…벌초 성묘 차례 부담 안되게 하려면?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무슨 소리야? 즐거운 추석명절에 걱정부터 앞서다니?" "추석명절마다 돈에 쪼들립니다." "저는 추석명절날 여러가지 할 일이 많아 벌써부터 걱정돼요." "추석이 좋은데 왜 돈걱정, 가사 걱정이 앞서나 하나? 닥쳐서 해내면 되잖아." "모르는 소리 말아요. 명절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요." 추석이 다가오는데도 한낮의 땡볕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것이 가을임을 실감케 합니다. 추석명절답게 사람들은 이곳 저곳으로 이동합니다. 민족최대의 명절답게 이미 거대한 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왜 걱정부터 앞설까요. 또 어떤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벌초 성묘 차례 어떡해? 추석 때 돈에 쪼들린다? "이번 추석 돈이 많이 들어 벌..

에코칼럼 2010.09.20

추석장 잘보는 비결은?…추석장 잘보면 만족, 잘못보면 후회?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아직도 여름인가 싶더니 이내 저녁이 되면 제법 서늘한 기온이 가을임을 실감케 합니다. 어느새 계절은 사람들 알게 모르게 성큼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추석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추석을 맞아 추석장을 보러 어머님과 함께 재래시장과 할인점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올해는 각종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장을 보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채소값도 너무 올라서 차마 깎아달라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올해 추석은 각종 물가가 올라 비싼 가격도 문제이지만 좋은 상품을 구별하기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좋은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품 선택 요령은 없을까요. 수산물 쇠고기 과일 나물 등 네 가지 제수용품 선택 요령을 살펴봤습니다. 추석장 제수용품 고기는 아가미 색깔이 선홍색 띠는 ..

에코칼럼 2010.09.19

이색 추석선물 받은 사연 "마음만 받겠습니다"…이색 추석선물 뭐길래?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힘들고 차량 정체와 장기간의 운전에 지치지만 그래도 고향이란 포근함 때문에 정겹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추석을 큰 명절로 칩니다. 그래서 추석때면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이러한 추석선물 받을때면 정말 흥겹고 즐겁지만 선물을 준비할때는 뭘 준비해야 좋을지 몰라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이색 선물이 생각납니다. 추석선물로 닭고기를 받은 사연 몇 년 전 지인 중에 외국인 한 분이 추석을 이틀 앞두고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작은 박스 하나를 불쑥 꺼내더군요. 뭐냐고 물었더니 집에 가서 꺼내보면 안다고 하더군요. 집에 가서 꺼내보라고 하기에 회사 자리에 뒀습니다. 그런데 약간 이상..

에코칼럼 2009.10.01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올 가을엔 이런 소리 꼭 들어보세요!

가을이 어느새 영글어 갑니다. 사람들의 패션에서 먼저 가을이 옵니다. 어느새 긴 팔 소매를 입고 다닙니다. 자연은 가을을 알리느라 분주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고 거리의 가로수들도 하나 둘 낙엽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도시도 이렇거니와 농촌은 이미 가을이 와 있었습니다. 고향을 찾아보니 가을은 이미 깊어갑니다. 들판엔 황금색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만나는 식물들마다 가을옷으로 단장했습니다. 꽃들은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이라도 하려는 듯 화려한 자태를 마구 뽑냅니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이 가을을 담아봤습니다. 올 가을엔 추억을 하나하나 수확하는 멋진 시간들로 꾸며보기시 바랍니다. 어떠세요. 가을이 이미 우리곁에 와 있지 않나요. 가을이 흐벅지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엔 좋은 ..

에코생활 2009.09.20

또 당직이야?…명절 당직근무자는 이래서 행복하다?

명절날 당직을 서 보셨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에 근무를 섰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모두 설과 추석에 당직근무를 섰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꼬여도 단단히 꼬였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엔 회사 전체에서 홀로 근무를 섰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나마 다행으로 부서 당직업무를 섰습니다. 저처럼 명절에 당직근무를 서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당직근무가 뭘까요. 당직근무가 없다면 나머지 사람들이 명절연휴를 제대로 쉬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당직을 알게된 날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서는 편입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내심 서운합니다. 직장인 당직피하기 위한 백태 직장인들은 명절연휴 당직근무를 서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직이라는 소식을 듣게되면 울상이 되고 맙니다. 그러다보니 당직을 바꿔달라고 후배사원..

에코생활 2008.09.15

한가위달 달중에서 가장 클까?…올해 추석보름달은 월요일 뜬다? 달크기 어떻게 알지?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큰가요?""아마도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그래요. 아마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클것 같아요."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정월 대보름달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정월대보름달이 큰 것 같기도 하고 한가위 보름달이 큰 것 같기도 해요."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1930년대 대표적인 소설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입니다. 산 위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보름달 중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클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인 소설가들이 한가위 보름달을 노래하거나 시로 읊조리곤..

에코뉴스 2008.09.14

블로그가 준 이색 추석선물…이런 선물 어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석만 같았으면…." "추석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선물엔 뭐가 좋을까요." "글쎄요, 남들이 안 받는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선물은 어떤 것인가요?" "저도 그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맞은 추석은 의미가 있습니다. 추석이라고 해서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에도 추석 냄새를 풍기고 싶습니다. 이런 바램을 반영이라도 하듯 추석 선물을 받았습니다. 추석 선물이 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은 언제나 기분좋게 합니다. 블로그가 받은 추석 선물 궁금하지 않으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재밌는 일이 자꾸만 일어납니다. 이러다간 블로그에 그만 푹빠져 지낼것만 같습니다. 추석선물 함께 나눠 보시죠. 블로그가 준 추석 선물 블로그가 오늘 추석 선물..

에코칼럼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