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매 부모의 일기장에 경악했던 사연? 불효자 울린 치매 부모에 무슨 일이? “아저씨, 마당에서 울고 있는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예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입니다.”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글쎄 저 새는 까치라니까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저 새는 까치라니까요.” 부모님은 평생의 은인입니다. 그런데 그 은인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옛날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평생 힘이 강할 것만 같았던 그 부모님이 연세를 드시면서 힘이 쇠잔해지고 기억마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어떤 분들은 치매까지 걸려 안타까움을 심어줍니다. 또 어떤 부모님들은 병석에 누워 마지막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늙는다는 것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황혼이 다가올수록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