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도 2016년 마지막 날은 가고 새해 2017년이 또 오네요." "그러게요. 2017년이 벌써 고개를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네요." "2016년 한해도 건강하세요." "안좋은 기억들은 불살라 버리고 좋은 기억들만 안고 가세요." 2016년과 2017년이 단어를 맞바꾸려 합니다. 다사와 다난했던 2015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희망과 역동성이 넘치는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2017년이 희망차게 솟아오릅니다. 어찌나 희망차게 솟아오르려는지 가슴은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전국 주요지역 2015년 12월31일 마지막날 일몰(해지는 시각)과 새해 2017년 1월1일 새해 첫날 일출(해뜨는 시각)을 알아봤습니다. 한반도 2017년 새해 첫날 해가 가장 먼저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