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불 2

아찔한 횡단보도?…횡단보도 교통사고 많은 이유 있었네?

"초등학교앞 횡단보도 건너기가 너무 힘들어요. 차가 마구 씽씽 달려요." "파란불인데도 횡단보도를 차가 휙 지나가요. 너무 무서워요.""스쿨존이 무색할 정도네요.""좋은 제도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고 맙니다.""그러게요,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도록 협조해야 합니다.""항상 일부 얌체족 때문에 제도가 엉망이 되고 맙니다." 횡단보도 건너기가 아찔합니다. 그도그럴것이 보행신호인 파란불인데도 차가 휙 지나갑니다. 이런 차들이 한 두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양심불량 차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세미예 가족은 횡단보도에 CCTV를 설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이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줬습니다. 이 글은 이에 용기를 얻어 정부에 대해 횡단보도 CCTV 설..

에코칼럼 2011.07.21

황당한 경험…교통신호 지켰다고 욕먹은 사연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자동차로 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는 도중 횡단보도가 나타나더군요. 빨간불이 왔기에 무조건 멈춰섰습니다. 앞을 보니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를 하더군요. 당연히 멈춰섰습니다. 그런데 바로 제 뒤의 차가 빵빵거리더군요. 무시하고 출발하지 않고 있었더니 계속 빵빵거리더군요. 그랬더니 그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험한 말을 하고 금방 앞으로 내달리더군요. 그 다음차도 빵빵거리더군요. 빨리 출발하라는 뜻인것 같았습니다. 아직 빨간불인데 어떻게 출발하겠습니까. 특히 한 어르신이 미처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가만이 서 있었더니 아까 그 차처럼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또 험한 말을 하고 앞으로 달리더군요. 그 다음 차도 뒤..

에코경제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