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앞 횡단보도 건너기가 너무 힘들어요. 차가 마구 씽씽 달려요." "파란불인데도 횡단보도를 차가 휙 지나가요. 너무 무서워요.""스쿨존이 무색할 정도네요.""좋은 제도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고 맙니다.""그러게요,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도록 협조해야 합니다.""항상 일부 얌체족 때문에 제도가 엉망이 되고 맙니다." 횡단보도 건너기가 아찔합니다. 그도그럴것이 보행신호인 파란불인데도 차가 휙 지나갑니다. 이런 차들이 한 두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양심불량 차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세미예 가족은 횡단보도에 CCTV를 설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이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줬습니다. 이 글은 이에 용기를 얻어 정부에 대해 횡단보도 CCTV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