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6

봄나물 함부로 뜯고 먹었다간?…봄나물 제대로 먹는법은?

"강가의 봄나물이 너무 탐스러워서 국끓여 먹었는데요.""봄나물도 먹는 요령이 따로 있다구요." "봄나물에 주의할 점이 따로 있다구요.""봄나물 먹는 방법 정말 궁금해요. 영양가가 많기 때문입니다.""맞아요, 봄나물도 제대로 먹어야 영양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도 비결이 있었네요." 봄을 맞아 모든 것들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겨울내내 숨을 죽이며 추위를 견뎌낸 만물들이 파릇파릇 새싹을 틔워 새봄을 알립니다. 새싹을 본 사람들은 갑자기 식욕이 돋습니다. 봄햇살을 맞으려고 양지바른 곳을 찾다가 어느새 올라온 봄나물을 발견하고는 뜯어서 국을 끓여 먹습니다. 강가의 봄나물도 밭이나 논가의 봄나물도 환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아무데서나 뜯는 봄나물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봄나물은 뭘 주의..

에코건강 2013.04.03

쏟아지는 잠 잠 잠!…잠을 잠잠하게 만드는 법? 수면 알고봤더니?

"갑자기 왜 이렇게 졸립지?" "잠을 푹 잤는데도 왜 이렇게 졸리는 지 모르겠어요." "봄이라서 졸립나요?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잠에 뭐 좋은 방법 없나요.""그러게요, 잠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그게 저도 참 궁금해져요." 봄이 부르르 눈을 뜨면서 춘곤증도 살포시 기지개를 켭니다. 볕이 좋은 외진 곳에선 양이들이 자울자울 졸고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직장인들까지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잠은 바이러스처럼 자꾸만 번져갑니다. 여기저기서 조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쏟아지는 졸음, 잠을 자도 시원치 않다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춘곤증과 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졸지 마세요?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시면 어떨까요? 잠과 수면,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라면?..

에코건강 2011.04.15

술을 권하는 사회? 술못마시는 사람의 슬픔? 술자리 회식자리 아픔?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에코칼럼 2011.04.08

커피에 소금 왜 넣어?…황당한 건망증? 건망증 웃어야, 울어야?

"안경이 어디뒀더라?" "조금전 읽던 책을 어디 뒀더라?" "나이탓일까? 왜 이리 기억이 가물가물할까?" "이러다가 자칫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참 괴롭네요." "그러게요? 건망증 주의해야 합니다."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아빠 세미예와 엄마 세미예는 ‘치매현상의 전조’라고 서로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드세요.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는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혹시, 아세요. 지금도 뭘 쓰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는 지. 건망증 웃지못할 해프닝, 건망증 때문에? 삶..

에코생활 2011.04.07

춘곤증 졸면 안돼?…쏟아지는 졸음, 춘곤증 때문에 엄청난 실수를?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작거립니다. 봄바람은 이내 꽃들까지 깨웁니다. 꽃향기에 취한 사람들은 사르르 사르르 소리를 내며 조용조용해집니다. 점심을 먹고 막 오후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눈꺼풀이 갑자기 무겁습니다. 눈꺼풀의 무게를 재봤더니 천근 만근이나 됩니다. 어찌나 무겁던지 어찌해볼 도리없이 자꾸만 눈창을 닫습니다. 봄바람을 맞은 들고양이는 양지바른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세상 누가 뭐래도 잠이 최고인양 마음껏 잠에 취해봅니다. 봄이 어느새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핀 봄은 어느새 생활속으로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학기도 시작되고 아이들 가슴속에는 새생활이 찾아옵니다. 따스한 봄날의 불청객, 졸음과 관련 몇가지 사연쯤은 누구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연들을 함께 나누면서 잠..

에코생활 2011.04.06

졸면 안돼…쏟아지는 졸음, 앗! 이런 실수가…잠과 수면 아찔한 추억

"잠이 갑자기 쏟아집니다. 왜 이렇죠?" "졸지 마세요. 졸았다가 아찔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래요? 잠에 관한 추억이 있군요." "예,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랬군요. 그런 재밌는 사연이 있었네요. 들려 주세요." "그러게요, 지금 생각하면 참 추억이 되겠네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작거립니다. 점심을 먹고 막 오후일을 시작하려는 직장인의 눈꺼풀이 갑자기 무겁습니다. 천근 만근이나 됩니다. 봄바람을 맞은 들고양이는 양지바른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봄이 어느새 생활속으로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학기도 시작되고 아이들 가슴속에는 새생활이 찾아옵니다. 따스한 봄날의 불청객, 졸음과 관련 몇가지 사연쯤은 누구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연들을 함께 나누면서 ..

에코생활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