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왕 2

당신의 댓글은 안녕하십니까…댓글이 뭐기에?

하루의 창을 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합니다. 습관적으로 블로그의 관리자창을 열게 됩니다. 포스팅한 글에 대한 댓글들이 한올 한올 다가옵니다. 블로그의 댓글은 어떤 의미일까요. 포스팅글에 아무런 댓글이 없었나요. 아니면 악성댓글로 도배가 되셨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좋은 글들로 아름답게 장식이 되셨나요. 댓글은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해주는 교감의 장입니다. 때로는 악플이 달려 나쁜 이미지로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래도 교감의 장인만큼 좋은 의미가 많습니다. 당신의 댓글은 안녕하십니까? 댓글에 관해 잠시 사색의 마당으로 산책나갑니다. 어, 이런 댓글이? 방명록에 글하나가 눈길을 끕니다. ‘5월의 선플왕’에 선정되었다는 문구입니다. 남겨진 글의 흔적을 따라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정말 ‘5월의 선플왕’ 이벤트에 ..

에코생활 2009.06.20

당신의 블로그 댓글은 안녕하십니까

최근 저는 다음블로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글들을 가만가만 살펴봅니다. 물론 좋은 글은 추천을 하고 가급적이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천과 댓글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의 뜻을 국어사전을 뒤져봤더니 '덧붙인 답글이라는 뜻을 지녔음. 흔히 인터넷상에 꼬릿말으로 불리는 reply 기능을 말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 댓글의 명칭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더군요. 덧글, 댓글, 답글이 서로 옳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만나게 됩니다. 먼저, 덧글과 댓글, 답글에 대한 의미와 맞춤법을 글잡이로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댓글 덧글 모두 맞는 표현 인터넷 위키백과 사전에서 댓글을 치니까 아래와 같은 글이 나오더군요. ===========================..

에코경제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