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8

2013년 달력봤더니?… 2013년 쉬는 날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올해 달력엔 빨간날이 참 많네.""그러게요. 빨간 날이 지난해보다 많네요." "달력을 보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그러게요, 최적의 조합이네요." "생각해보면 우연치고는 당 재밌네요>' 지금쯤 2013년 한해 달력을 보면서 올해 1년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할 것입니다. 계획을 세우다 달력을 보노라면 제일 먼저 눈에 가는 게 빨간날입니다. 검은색 날짜만 보다가 빨간색 날짜가 유난히 눈에 띄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빨간날만 보면 휴식을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2013년의 달력을 들여다보면 빨간날이 참 많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들여다 보아도 중간중간 빨간날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달력의 빨간 날이 예년보다 늘었을까요. 올해 공휴일과 예년에 어땠는..

에코뉴스 2013.01.02

황당한 새해인사 스마트폰 배송 빵터져?…배꼽잡는 새해인사 스마트폰 문자?

"새해 인사를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보내고 주고 받으니…" "편리하긴 한데 정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점차 대세가 되는 것 같아 어쩔 수가 없네요." "새해 인사 스마트폰 문자메세지도 참 재밌군요." "새해 첫날부터 재밌는 스마트폰 문자로 인해 모처럼 웃는군요." "새해 인사도 이젠 스마트폰이 대신하는군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소식들이 모두모두에게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가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 걱정걱정없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범지구촌에 드리워진 경제의 먹구름이나 환경적인 문제가 싹 가시고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새해인사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받아 보셨습니까? 참 재밌는 스마트폰 문자메세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

에코뉴스 2013.01.01

황당한 새해 희망?…덧셈,뺄셈,곱셈,나누셈,통통통 하고파?

"새로운 한해 희망이 너무 많아요" "어떤 소망을 이루고 싶어요" "덧셈,뺄셈,곱셈,나눗셈…통통통 하고싶어요" "?????" "새해 소망이 무슨 뜻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궁금하세요? 별것 아니고 평범해요." 2012년이 시작되자마자 또다시 빠르게 흘러갑니다. 어제 새해를 맞이한 것 같았는데 벌써 4일째입니다.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가는지라 계획없이 한해를 맞이하면 자칫 연말에 거둘 게 없는 한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12년는 뭘 이루고 싶습니까? 꿈을 크게 가지면 결실도 큰 법입니다. 꿈을 크게 품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새해 희망이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수학문제를 풀듯 풀어볼까요. 20..

에코뉴스 2012.01.04

아직도 토끼해라고?…임진년 '흑룡의 해'는 언제부터 시작?

"2012년 흑룡의 해가 떠오르네요." "龍의 태양, 공존과 상생 새 시대가 열렸으면 해요." "격동의 임진년 대한민국 새 좌표를 세웠으면 해요." "새해 희망한 대로 꼭 이뤄질 것이예요."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우리나라 주요 언론사의 새해 특집 기사와 칼럼 제목들입니다. 올해도 우리나라 언론의 2012년 새해 인사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한해가 바뀌자마자 언론의 새해 기사에 빠질 수 없는 게 띠를 붙인 'OO년'이란 표현입니다. 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해서 임진년(壬辰年)이란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표현대로라면 벌써 임진년인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임진년의 새해가 벌써 떠올라 한참을 비추고 있는 셈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벌써 '임진년'이란 표현을 쓰도 되는 것일까요. 아..

에코칼럼 2012.01.03

빵터지는 새해인사 문자?…황당한 배송에 배꼽잡았네

"새해 인사를 문자로 보내고 주고 받으니…""새해 인사 문자도 참 재밌군""그러게요. 새해 인사도 재밌어야 사람들이 더 솔깃해지나봐요.""그래요, 새해에는 멋진 새해 인사로 더불어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맞아요, 새해에는 좋은 일과 건강한 일과 대박나는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소식들이 모두모두에게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가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 걱정걱정없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촌에 드리워진 경제의 먹구름이나 환경적인 문제가 싹 가시고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새해인사 문자로 받아 보셨습니까? 참 재밌는 문자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재밌는 문자와 함께 새해인사 보냅니다. 새해인..

에코생활 2012.01.01

해넘이 시간과 명소 궁금해?…이곳 가면 한해 반성과 새해 계획이?

"근사한 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싶은데요""해넘이 보려면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고역이 아니예요" 2011년 신묘년이 이제 오늘 딱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2011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2011년이 사라지고 나면 2012년 임진년이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해넘이를 보려 합니다. 또한 해돋이를 보려합니다. 아쉬움속에 해넘이를 바라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약을 다집니다. 올 한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로거 이웃님들 임진년에는 블로거 이웃 모두에게도 보다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11년 한해 국내 주요 사건들은? 2011년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안철수 돌풍' 정치권 강타, 한·미 FTA 비준안 ..

에코뉴스 2011.12.31

2012년1월1일 해뜨는 시간 봤더니?…해뜨는 시간계산 비밀은?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고 싶은데 시간대를 알고 싶어요.""전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은 어디죠." 바야흐로 2011년이 이사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역사속으로 아쉬움속에 사라지고 곧 2012년 임진년이 밝아오려 합니다. 엊그제 2011년 해를 보면서 한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새해의 벅찬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1년은 토끼해가 저물고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해가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새해 해맞이를 보려고 합니다. 새해 일출을 통해 새해를 맞으려 일출명소를 고릅니다. 일출명소에서 밝아오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한해를 계획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곤 합니다. 임진년에는 블로거 이웃 모두에..

에코칼럼 2011.12.30

2012년 달력 봤더니 경악?…2012년 쉬는날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내년 달력이 왜 이래""그러게요. 빨간 날이 별로 없네요" "내년엔 일만 잔뜩 해야하겠군" 지금쯤 내년 달력을 보면서 올해를 마감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할 것입니다. 내년 달력을 받아보면 제일 먼저 눈에 가는 게 빨간날입니다. 검은색 날짜만 보다가 빨간색 날짜가 유난히 눈에 띄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빨간날만 보면 휴식을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내년 달력을 들여다보면 빨간날이 참 적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들여다 보아도 빨간날이 눈에 띄는게 별로 없습니다. 과연 내년 달력의 빨간 날이 어느 정도 줄었고 과연 예년에 비해 적은 것인지 살펴봤습니다. 2012년 임진년의 공휴일(한국천문연구원 자료) 임진년인 2012년 쉬는 날은 주 5일제 기준 116일..

에코뉴스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