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덕담으로 스마트폰으로 문자보냈다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어요.""무슨 일이 있었기에?" "글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해요.""실수 때문에 큰일날뻔 했으니 그렇쵸.""그랬군요. 그런 아찔한 사연이 있었네요." "실수 안하도록 조심해야죠." 새해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아 한해 계획을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딱히 계획을 세울 겨를도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야할 일년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인사 지인들께 많이 보내셨습니까. 새해 인사 안녕하십니까. 올해 새해 인사는 카카오톡으로 보내셨나요, 아니면 스마트폰 문자로 보내셨나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새해 인사를 문자로 하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