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잘 되는 걸 못보겠어요." "oo이만 없으면 큰 성공을 했을텐데." "oo가 승진에 누락되니 기분이 좋아요." "이런 태클은 안 좋아요." "그래도, 태클 걸고 싶어요." 남이 잘되는 것을 그냥 못보고 남의 불행을 보면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야말로 놀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엔 이런 심정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흔히 말하는 '고얀 심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이런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마음을 찾아 여행을 떠나봅니다. 인간의 이 고얀 심리는 사람을 자극하는 묘한 그 무언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남의 불행에서 행복을 찾는 '고얀 심리' 속으로 떠나봅니다. 자신감 낮을수록 남의 불행 즐긴다? 사람에게는 남의 불행에 속으로 고소해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